- 상금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 후원 -
신인천빛드림본부(본부장 송기인)는 5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신인천빛드림본부가 친환경 신기술개발 및 적용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가 수여하는 환경관리 대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포상금과 매칭그랜트로 마련되었는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추진 중인 「어린이날 100주년 특별모금 기획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인천시 관내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한 한부모 가정 어린이 등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아동들의 생계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송기인 본부장은 “앞으로도 환경을 우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ESG경영을 통해 지역상생을 선도해 나가는 발전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지난해 중소기업과 협업으로 세계 최초 질소산화물 저감 신기술을 개발하여 특허청 특허 2건 등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및 국제 발명품 대회에서 2관왕(금상, 특별상)을 달성했으며, 이와 같은 친환경 기술개발 및 발전소 현장 적용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5월초 인천환경대상(인천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