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싸우면 다행이야

복합발전소를 이끄는
‘캡틴’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Write. 강초희
Photograph. 이승헌 Video. 최의인

모든 히어로에게는 저마다의 히스토리가 있다. 한국남부발전의 미래를 건설하는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그렇기에 캡틴 아메리카를 닮았다. 눈에 띄는 히어로는 아니지만 뒤에서 한국남부발전을 묵묵히 밀어주며 그 앞날을 설계하는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조력자이기 때문이다. 발전소의 성공적인 준공을 바라는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오늘도 파이팅이 넘친다.

김구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장
김구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장
김구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장
김구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장

Q.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장 김구현입니다. 저희는 세종시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소를 건설 중입니다. 세종시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입니다. 그렇기에 도시민에게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일이 현재보다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이에 따라 2021년 7월 발전소를 착공했고, 2024년 2월에 상업 운전을 하는 일정으로 건설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19% 정도 달성했고요. 건설비는 약 6,800억 원 정도 되는 큰 프로젝트이며,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으로 구성된 복합발전소입니다.

Q. 큰 프로젝트인 만큼 한국남부발전이 기대하는 바가 클 것 같습니다. 다른 발전소와 차별화되는 점이 있을까요?

세종시라는 도심에 짓는 발전소에다 일반 시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발전소다 보니 아무래도 기대가 큰 편이죠. 그래서 발전소 외관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일반적인 발전소는 공업용수가 필요해서 바다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발전소는 아파트에 열을 공급하는 게 주목적이다 보니 도심에 위치해 있죠. 그래서 도심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외관을 디자인했습니다. 굴뚝도 굴뚝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고요. 또 친환경으로 지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

Q.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나요?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은 편입니다. 고소 작업이 많은 데다 중량물까지 다루다 보니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경우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겨서 더더욱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하죠. 현장 작업자도 일일 최소 300명에서 최대 700명이기에 관리자들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를 히어로에 빗댄다면, 어떤 히어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캡틴 아메리카가 아닐까요? (웃음) 우리 회사 전 임직원은 2,600명 정도인데요. 그중 저희 본부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67명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건설 관련 업무는 꽤나 어려운 일이에요. 실제로 저희 회사의 많은 직원분들도 건설 관련 업무가 힘들다고 인정하고 계시고요. 하지만 건설업을 해야 회사가 성장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았을 때 저희 본부는 캡틴 아메리카를 닮지 않았나 싶습니다.

Q. 반대로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성과가 나왔을 때죠. 이건 개인적인 경험인데요, 제가 입사를 1986년에 했거든요. 그래서 하동 5, 6호기를 건설해보았고 7, 8호기 건설도 경험해보았습니다. 부산복합발전소와 해외 사업도 진행했고요. 발전소 건설 관련 업무 시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은 역시나 건설이 잘 진행돼 완벽하게 준공됐을 때입니다. 상업 운전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더할 나위 없죠.

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첫째는 안전사고 없이 발전소가 준공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세종시가 우리나라의 행정수도잖아요? 그런 곳에 위치한 발전소다 보니까 저희도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굉장히 잘 갖춰서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거든요. 그 때문인지 다른 기업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종종 현장을 방문합니다. 저희 발전소는 친환경적인 발전소입니다. 완공 후에도 친환경 발전소라는 차별화로 다른 발전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본부 직원들에게 격려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다들 자기 자리에서 맡은 바를 열심히, 또 묵묵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석탄 화력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미래는 가스터빈 위주의 복합발전소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회사 역시 복합발전소를 많이 건설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건설 관련 인원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이를 기회로 삼아 훨씬 더 빨리 성장한다면 사내에서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남들이 어려워하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으로 즐겁게 근무하셨으면 합니다.



캡틴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히어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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