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빛드림본부(본부장 최문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상생을 위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을 6월 16일 빛드림본부 주변 지역(덕포리)에 영월소방서와 함께 시행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수혜 사각지대 주민들의 자율적인 초기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2019년 본부 주변 지역인 영월읍 팔괴2리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는데, 들불화재로 인하여 주택 빛 산불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행사 중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받은 마을주민이 기증한 소화기를 이용하여 소방서 출동 전 화재를 진압함으로써 소방서장 표창을 받는 사례가 있었다. 영월빛드림본부는 향후에도 소방수혜 사각지대인 본부 주변 지역에 화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하여 본부와 주변 지역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