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천빛드림본부(본부장 송기인)는 6월 22일, 인천 서구 노인복지회관에서 ‘희망과 행복의 사이김치 in 효상자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신인천 봉사자들을 비롯, 서인천발전본부, 인천발전본부, 포스코에너지, 한국전력공사 등 인천 관내 에너지 기업 봉사자들이 총출동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사이김치 행사는 관내 에너지 기업이 힘을 합쳐 최근 국제정세에 의한 물가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가정의 생계유지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및 결식 우려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김치를 담은 효상자를 포장 및 전달했다.
송기인 본부장은 “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땀 흘려 준비한 선물이 지역 어르신들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