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한국남부발전은 감사원에서 시행한 ‘2022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669개 감사기구를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는 것으로 한국남부발전은 공기업군 36개 기업에 속해 있으며, 1) 감사 인프라 2) 감사활동 3) 감사성과 4) 사후관리 관련 4개 분야에 대한 엄격한 심사 및 평가를 통해 한국남부발전이 수행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에 대해 감사원으로부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감사실은 지난해 감사전담부서 운영, IT 기반 감사 인프라 구축,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제도’ 도입 등 자체 감사기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상임감사위원 주도로 전 사업소 청렴소통간담회, 반부패지휘부 활동 등 다양한 포용감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회사의 재무건전성 개선활동, 내부통제 강화 및 윤리경영 고도하ㅗ 제고 노력,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도 향상활동을 강화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경합하여 ‘감사원 평가 최우수 등급’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감사 품질을 제고하고, 다양함 감사활동을 통해 회사의 경영위기 극복에 적극동참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원칙과 소통을 기반으로 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감사문화’로 소신 있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