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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어느 멋진 날에

영월빛드림본부 B컷 모음

Write. 박영화 Photograph. 이승헌

청정에너지인 LNG를 사용하여 공해물질의 배출을 줄이고 최첨단, 고효율, 친환경 설비를 도입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하는 영월빛드림본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영월에 자리한 영월빛드림본부에서의 하루를 카메라에 담았다.

34년 동안 우리나라 발전산업을 위해 앞장서 온 최문달 영월빛드림본부장.
그는 영월빛드림본부의 리더이자, 인생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영월빛드림본부의 안전과 전기제어설비를 담당하는 핵심부서, ‘안전재난팀’과 ‘계전부’.
평소에는 각자 맡은 업무에 충실하며 본부를 지켜온 두 부서가 함께 특별한 촬영에 나섰다.
촬영을 위해 밖으로 나온 부서원들은 알록달록 물든 늦가을의 풍경을 감상하는 데 여념이 없다.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촬영을 진행했는데, 단체 촬영한 뒤여서인지 한결 표정이 자연스럽다.
이제야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조금 편해졌다는 직원들. 자 모두 함께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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