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y. Jun Vol.117
구독하기하동발전본부(본부장 유승찬)는 지난 3월 29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e경남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e경남몰은 경남 지역의 300여개 업체가 입점하여 약 4,000여개 우수한 농수산품을 판매하고 있는 경남 지역의 대표 쇼핑몰이다.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전력그룹사 임직원이 경남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하동발전본부 등 전력그룹사는 e경남몰 구매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판로를 지원하게 된다.
하동발전본부(본부장 유승찬)는 지난 3월 29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e경남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e경남몰은 경남 지역의 300여개 업체가 입점하여 약 4,000여개 우수한 농수산품을 판매하고 있는 경남 지역의 대표 쇼핑몰이다.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전력그룹사 임직원이 경남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하동발전본부 등 전력그룹사는 e경남몰 구매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판로를 지원하게 된다.
유승찬 본부장은 “지역발전이 하동발전본부의 발전이라는 상생경영에 입각해 e경남몰에 입점한 지역 업체의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심재원)는 지난 4월 29일 지속가능한 신인천발전본부를 위한 대토론회를 시행했다.
토론회에서는 본부장과 참석 직원들의 주민수용성 제고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이 이어졌다. 아이디어 발표 결과 내부역량강화(8건), 미래에너지전환(5건), 지역문화 선도(5건), 이동수단 기여(3건), 기타(2건) 등 총 23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개진되었으며, 이 중 ‘청라발전파크(가칭)’를 제안한 이진영 화학팀장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심재원 본부장은 “리파워링에 대해 구성원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변화의 주체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직급에 상관없이 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는 지난 5월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하구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20가구에 비빔밥 도시락 및 과일, 카네이션 생화,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감사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었다. 이기우 본부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감사키트를 받으신 어르신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는 지난 4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2건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먼저 4월 1일 ‘전사 봉사의 날’을 맞이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 가정을 방문해 내부청소와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3시간에 걸친 청소 후, 주민들은 몰라보게 달라진 집에 기뻐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4월 21일에는 발전소 인근마을 감산리 지역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개조비용을 지원했다.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후원을 결정한 것. 후원을 통해 센터는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남제주발전본부는 앞으로도 따스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적극 발굴하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는 사회 전 분야 안팎으로 위기를 불러왔다. 이에 영월발전본부(본부장 송기인)는 지난 5월 3일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판매 농협 가공농공단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그곳에서 박스 포장 및 정리, 판매 등을 정성껏 도왔다.
영월발전본부는 평소에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다양한 나눔을 진행해왔다.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지역민들의 어려움은 계속될 테지만, 계속해서 지역 상생과 나눔 확산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안동발전본부(본부장 맹원호)는 지난 5월,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전하기’ 행사의 일환으로 본부 인근 4개 마을(괴정리, 매곡1리, 매곡2리, 신양1리)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특히 본부 주변 지역의 마을은 고령층 인구가 많은 것을 고려해 KF94 마스크 1만여 장도 함께 전달했다. 전달에만 그친 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말벗이 되어주었다.
맹원호 본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동반자로서 주민들과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안동발전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1일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동산복지마을 요양원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빛나눔 태양광패널 지원사업은 강원, 경남, 제주 내의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의 에너지 소비량, 탄소배출 절감은 물론 대상 시설 구성원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준공식에는 삼척발전본부 박능출 본부장, 한국에너지재단 조안호 본부장, 동산복지마을 김성권 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은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기금을 출연하며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능출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글로벌 에너지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에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종복합건설본부(본부장 김구현)는 지난 4월 2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주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써, 신세종복합건설본부는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의 지목으로 이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구현 본부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이를 통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속도 5030 실천 및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KOSPO PS는 총 직원 71명 중 백신접종 희망자 53명의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4월 26일 기준). 칠레 내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만큼, KOSPO PS의 백신 접종 소식은 고무적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했던 칠레. KOSPO PS는 코로나19 사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악전고투 했다. 전 직원 대상으로 매주 Rapid Test를 의무화했고, 휴가자 또는 타지역 이동자는 업무 복귀 전 PCR Test 결과를 필수 제출하도록 했다. 중앙제어실 등 사무동을 매일 방역하였으며, 업무용 차량 및 출퇴근 버스도 매일 소독했다. 대면회의를 금지했고, 화상회의를 통해 업무를 협의했다. 외부 방문객을 최소화함은 물론, 방문객이 사무동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막았다.
지난 2월 말, 황재석 실장(이하 황 법인장)은 Aldo 청장에게 발전산업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요청했다. 그 결과 법인장을 필두로 KOSPO PS는 희망자 53명에 대한 제1,2차 백신 접종을 무사히 마쳤다. 전 직원의 약 75%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니 사내 확산 가능성도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로소 코로나19의 위험에서 한 발짝 멀어진 것이다. 황 법인장은 “변종 바이러스가 출몰하는 등 아직 마음을 놓기는 이르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