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본부장 김구현)는 지난 7월 26일~7월 27일 양일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와 함께하는 아이스데이를 시행했다. 이번 아이스데이(ICE DAY)행사는 중복을 맞이하여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무더위에 작업 중인 건설근로자 건강증진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시행했다. 첫째 날은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2,000개를 제공하여 현장근로자들의 기분전환과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으며, 둘째 날은 근로자 출근시간에 맞춰 폭염 안전용품(쿨토시)을 지급해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이외에도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현장별로 오아시스(간이휴게실), 최신식 화장실, 샤워시설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오미크론 변이(BA.5) 재유행 예방을 위해 현장 방역 및 위생 점검을 통해 근로자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구현 본부장은 어려운 현장여건에서도 적기 건설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근로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