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빛드림본부 김창환 본부장은 제55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7월 4일~7월 8일)을 맞아 산업재해 예방활동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창환 본부장은 본부 및 협력사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무의식적 안전문화 정착 노력, 소통과 협력의 포용문화 구축, 안전 최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을 구현한 공로로 수상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스마트 재난안전관제센터 구축으로 사각지대 해소, 협력사 안전활동 지원으로 공생협력 프로그램 A등급 달성, ‘공중전화밀고者’ 6대 고위험 작업 슬로건 제시하여 안전 습관화를 위한 위험성 판단기준 제공, 작업중지 권리 활성화 등이다. 김창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에 대한 공감과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안전 최우선’기업문화를 지속 정착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