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서성재)는 11월 28일(월) 하동군 드림스타트를 방문하여 하동군, 경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 관내 13개 읍면 94세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1,200만 원 상당의 건강지킴이 꾸러미 상자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종합 감기약, 어린이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가정용 상비약품으로 아이들 중심으로 한 가족 건강지킴이 구급함을 제작, 지원하는 것이다. 하동빛드림본부는 저탄소 발전체제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발굴, 시행하고 있다. 서성재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리며,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에너지로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하동빛드림본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