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빛드림본부(본부장 이기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기관 평가’에서 지난 9월 26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8개 지자체와 1,268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적 수행평가로 진행됐다. 삼척빛드림본부는 지역사회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0년 「삼척 해변지킴이」 사업(5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사업(30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는 「함께하는 행복한 이웃」 사업으로 확대하여 노인 신규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우 본부장은 “남부발전은 수년 전부터 단편적인 사회공헌을 지향하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전문적인 ESG 실천경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상생을 도모하는 모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