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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리 나아갑니다

HPS(주)
“최고의 품질서비스를 보장해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영월발전본부와 협력하고 있는
한국플랜트서비스(주)(이하, HPS(주)). 오랜 시간 동안 영월발전본부와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HPS(주) 영월사업소는 안전과 기술경쟁력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기술경쟁력에 대한 높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HPS(주)를 만나 무더위를 날리는 간식 타임을 가졌다.

윤소정 사진 주효상


혼 자   간 다 면  빨 리  가 지 만
함 께  간 다 면  멀 리  갈  수
있 다 는  말 이  있 습 니 다 .
때 문 에  저 희  H P S ( 주 ) 는
영 월 발 전 본 부 와 는  물 론
지 역 사 회  주 민 들 과  계 속 해 서
소 통 하 고   있 습 니 다 .

달콤한 간식으로 기운 충전

“맛있는 간식 덕분에 일할 맛이 나네요~”

7월, 폭염 경보가 계속해서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햇볕을 피해 영월발전본부 내 HPS(주) 영월사업소 가족들이 회의실에 모였다.
무더위에 사라진 입맛을 되살리는 달콤한 케이크는 물론,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두유가 자리해 직원들의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아침부터 힘들텐데 간식 먹으면서 더 열심히 일하자고”

문영우 소장은 직원들의 등을 토닥이며 열심히 일한만큼 에너지를 재충전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도전정신이 HPS(주)의 밑바탕

HPS(주)는 지난 1999년 발전설비 및 산업 플랜트 설비 정비전문회사로 창립되어 지난 20년간 국내 및 해외발전설비의 경상, O/H 및 시운전정비 공사를 수행하고 해외 기술자문과 기술자 국내 수탁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여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정비경험의 축적, 그리고 의식 및 조직 개혁을 통한 변화된 모습으로 국내 발전설비 운전과 정비서비스 사업은 물론 해외 각국의 발전 설비 시운전 및 O&M 사업을 통하여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HPS(주)는 일반 산업설비 분야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

안전이 최고! 지역사회와 소통!

영월사업소는 2010년 영월발전본부 상업운전개시와 동시에 KPS와 함께 민간정비 육성업체로서 #3GT 경상정비 업무를 진행하였으며, 2017년 영월발전본부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 공개입찰을 수주하여 전체 발전설비 정비를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혼자 간다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간다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 HPS(주)는 영월발전본부와는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과 계속 해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월발전본부와 발걸음을 맞춰가고 있는 영월사업소는 기계팀과 전기팀, 기술공무팀 등 세 개의 팀으로 나누어져 총 4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영월발전본부에서는 복합화력 발전설비와 태양광 등의 정비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했을 때 더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과 눈을 마주치며 말하는 문영우 소장의 행동에서 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팀워크 덕분일까. 영월사업소는 최근 Initial급 OH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영월사업소는 이 사업에 인력투입계획을 노력하고 있으며, OH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요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단연 안전이 우선돼야 합니다.”

문영우 소장의 말처럼 영월사업소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이슈에 발맞춰 관리감독자 확대 및 안전교육 강화 시행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017년 9월 IMS 인증원으로부터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범위와 관련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인증을 받았다고 문영우 소장은 설명했다. 아울러, 문 소장은 한국남부발전의 상주 정비 협력기업 지원 협력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6월 기업재해경감활동(BCMS)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인증은 민간정비업체 최초 시행으로 HPS(주) 영월사업소가 최초 인증을 받았다고.

이처럼 영월사업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문영우 소장은 말한다. 이와 관련 영월사업소는 사무실 한편에 비치된 ‘안전습관화 및 안전 실천 결의서’를 매일 같이 읽고 있다고.

문 소장은 현장작업 시 지정된 개인별 안전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물론, 승인된 작업허가서 수령 후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가장 기본에 충실해야 발전되는 사업소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문영우 소장은 말했다.

문영우 HPS(주) 영월사업소장
영월사업소를 더 큰 사업소로 만들기 위해 계획예방정비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회사 정비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연장계약심사를 무사히 통과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HPS(주) 영월사업소는 발전정비사를 넘어 토탈서비스의 역할을 수행할 수있게 기술능력 역량강화에 힘쓰며 저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육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 영월사업소의 모든 직원이 안전사고 없는 발전소에서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할 생각입니다.

HPS(주) 한국플랜트서비스(주)(이하, HPS(주))는 1999년 설립된 발전설비 및 산업 플랜트설비 정비전문회사다. 지난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HPS(주)의 비전은 ‘도전과 혁신으로 꿈을 이루는 기업’이며, 현재 구성원들의 행복 추구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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