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2

Green Project

국내 · 외 풍력 시장 동향

 전 세계적으로 풍력발전 설치량이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 2017년 육상풍력 신규 설비 용량은 최고치를 찍었고 해상풍력도 약진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풍력 시장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지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Project Ⅰ | 글 이철용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실 실장 그림 이은호 증가세가 돋보이는 육상풍력 전 세계에 2016년 설치 완료한 육상풍력 용량은 53.5GW로, 두 번째로 높은 설치량을 기록했다. 2017년 육상풍력 신규 설비 용량은 2016년보다 2%…
Green Project

바람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다

 유가 상승,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변화로 기존 화석연료 중심에서신재생에너지원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파리기후협약 이후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은기존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설비 건설 축소로 이어짐에 따라 전 세계 각국은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정부의 2030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정책에 맞춰 지난해부터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30% 상향했다. 특히 국산 풍력 및 소수력…
Green Project

국내 풍력발전 설비 국산화의 초석을 다지다

 최근 한 언론은 ‘풍력’을 남부발전의 또 다른 심장이라 지칭한 바 있다. 제주 한경풍력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국산 풍력 100기 프로젝트’ 등 굵직굵직한 풍력사업에 이름을 올린 남부발전은 현재 국내 최대 풍력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재생사업부 김달태 부장과 김영대 차장으로부터 풍력발전산업 성장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자부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Project Ⅲ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풍력설비 국산화를 선도하다 남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국산…
KOSPO Issue

남부발전 ‘전사 봉사의 날’

‘전사 봉사의 날’은 남부발전이 매년 11월 중에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의 날로,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 내 소외이웃 돌봄을 위한 활동이다. 올해도 남부발전은 본사를 비롯한 7개 발전소 인근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품 지원, 연탄 나눔,김장김치 전달, 장애우와 함께하는 여행 등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KOSPO 이슈 1 | 정리 편집실 사진 한국남부발전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다 난방용품 지원 남부발전은 본사…
KOSPO Issue

국가품질대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국가품질명장

  남부발전이 품질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참가해 ‘국가품질대상’수상을 포함, 4관왕에 올랐다. 국가품질대상(대통령상)과 품질분임조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 선정과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했다. KOSPO 이슈 2 | 글 편집실 사진 한국남부발전 일 년에 단 한 개 기업에 수여하는 국가품질대상은 산업현장에서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 만족등 품질경영 혁신활동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KOSPO Issue

2017 부산바다 마라톤 대회

  10월 1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야외전시장을 출발점으로 ‘2017 부산바다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의 날 및 부산일보 창간 71주년을 기념하며 마라톤 인구 저변 확대 및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 남부발전 임직원 144명이 참가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KOSPO 이슈 3 | 글 편집실 사진 한국남부발전 세계 유일의 해상 대교 마라톤 축제인 부산바다마라톤대회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해피 타임

현장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 영월발전본부 환경안전팀

2017년 올 한 해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가고 오는 것이 세월인데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쫓기는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 그간 각자 맡은 업무에 집중하느라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웠던 영월발전본부 환경안전팀원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나누니 쫓기는 듯했던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지는 느낌이다. 가끔은 동료들과 이런 활력소 같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직장생활의 묘미 아니던가. 해피 타임 |…
취향의 발견

영월발전본부 배드민턴 동호회 ‘다솜민턴’

배드민턴을 안 쳐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쳐본 사람은 없다고 할 만큼 배드민턴은 매력적인 운동이다. 영월발전본부 배드민턴 동호회 ‘다솜민턴’ 회원들의 배드민턴 사랑은 그만큼 각별하다. 고된 일과를 마치고 마음 맞는 이들이 모여 땀 흘리며 운동하고 그 가운데서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움. 이보다 더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 선용이 있을 수 없다는 다솜민턴 동호회원들의 배드민턴 예찬론을 들어보았다. 취향의 발견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Book세통

이규찬 차장이 추천하는 『매일 심리학 공부』

조직이 잘 돌아가려면 중간관리자의 가교 역할이 반짝반짝 빛나야 한다. 아래위 사이에서 전달자이자 완충제라는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신임 차장들은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할까? 비슷한 시기에 승진 발령을 받은 초임 차장 동기이자, 사업소에서 함께 근무한 동료로서 삼척발전본부 총무기획부 이규찬 차장이 영월발전본부 총무기획부 김해숙 차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매일 심리학 공부』를 선물했다. Book세통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심리를 이해할수록…
그린 트래블

하늘 다음, 청정한 그곳 태백

겨울에 가면 더 좋은 곳들이 있다. 옷 속을 파고드는 추위에도 기어이 발길을 돌려세우고 시선을 잡아끄는 곳. 강원도 태백이 그렇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맨살을 드러낸 풍경, 때론 가을의 끄트머리까지 감싸 안은 흰 눈 덮인 풍경, 살을 에는 듯한 바람까지 매력적이다. 있는 그대로 속살을 드러내는 자연이 우리의 마음을 더 넉넉하게 만든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태백의 자연이 기꺼이 그러하다. 그린 트래블 |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