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발전본부

사하 대테러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부산발전본부(본부장 홍주영)는 11월 2일 부산사하경찰서와 대테러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5곳) 및 국가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6곳)과 협의체를 구성, 유기적인 협력 및 신속한 정보교환으로 각종 테러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함을 목적으로 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발전본부는 지속적으로 각 기관 합동테러훈련 및 테러(재해, 재난) 정보 공유 및 업무협조, 테러사고 등 필요시 인력·물자 지원협조를 통하여 최고의 안전한 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부산발전본부는 11월 10일 전사 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업무 특성과 연계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인 제3차 ‘신재생에너지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올해 세 번째로 발전소 인근 옥천초등학교 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행사는 본부 직원 및 인턴사원 등 총 23명이 참여했고, 특히 이번에는 부산지역 전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자원봉사자 10명이 참가하여 단기일자리창출이라는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루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만화로 구성한 신재생에너지 원리교육 영상 시청, OX퀴즈, 태양광 로봇과 풍력등대 만들기, 희망의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