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발전본부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안동발전본부는 10월 10일 도움이 필요한 발전소 주변 지역 차상위계층 주민을 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동시 풍산읍 소재 독거노인 3세대를 선정해 안동발전본부가 주관하고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도배, 장판교체, 청소는 안동발전본부와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이 맡았고 화재예방 등을 위한 전기안전점검은 한전KPS 안동사업소, 가스안전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가 협력해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이 도움이 필요한 발전소 주변 세대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삶의 질 개선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발전소 주변 농촌안전지킴이 봉사활동 실시

안동발전본부는 11월 15일 발전소 주변 지역 자매마을(괴정리, 매곡2리, 신양1리)을 대상으로 ‘발전소 주변 농촌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발전소 주변 지역 특성을 감안해 농촌지역 어르신 생활안전 보장을 위해 준비된 이번 봉사활동은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사회적기업 ‘더나눔’이 협력해 이루어졌다.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상시 운행하는 경운기와 전동휠체어 후면에 안전반사경과 반사판을 부착하고, 야간작업과 보행에 대비해 안전조끼를 배부하는 이번 봉사활동에 안동발전본부 직원 3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