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타임

제주 한림의 연합군이 모였다. “오늘은 수다 떨기 좋은 날!”

초겨울에 접어들어 바람 부는 제주 한림의 풍경이 제법 쓸쓸하다. 오늘따라 반짝거리던 햇살도 자취를 감추고 금세 비라도 내릴 듯 잔뜩 찌푸린 날씨에 걱정하던 차, 오전 일과를 마친 한림발전소 8인방이 약속 장소에 속속 모여든다. 식사시간이 다가올수록 다행히 하늘 색깔이 밝아지니 역시 이들에겐 제주가 홈그라운드임에 분명한가 보다. 해피 타임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밖에서 더 칭찬 듣는 작지만 알찬 발전소 직장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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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하는 동료들이 있어 더욱 행복한 가을날의 추억

무던히도 덥고 힘들었던 여름날이 가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실감케 하는 요즘. 진지 모드로 업무에 몰두하고 있던 신인천발전본부 발전부가 잠깐 짬을 내어 한자리에 모였다. 젊은 직원이 많아 생각이 참신하고 부서 분위기도 활력이 넘친다는 이들의 에너제틱한 점심 일과를 함께했다. 해피 타임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가족 같은 끈끈한 유대감으로 뭉치다 흔히 말하는 ‘공(公)’이 들어가는 조직은 어쩐지 딱딱하고 재미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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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전본부 전기부

대다수의 부서가 저마다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한다고 하지만, 부산발전본부 전기부에는 남다른 결속력과 함께 그들끼리 ‘잘 뭉칠 수 있는 그 어떤 힘’이 있다. 소위 ‘으으’ 하면서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데는 최고라 자부하는 이들. 씨엉씨엉 잘 돌아가는 전기부 구성원들이 기운차고 활기 있게 업무를 전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해피 타임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과묵한 남자들의 ‘수다스러운’ 점심식사 송도 앞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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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날의 추억을 서로에게 선물하다

추운 기운이 물러나니 사방에 봄기운이 만연하다. 조금은 설레고 들뜨는 기분이 간질간질 피어오르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좋은 동료들과 맛있는 먹을거리가 곁들여진다면 이보다 더한 호사가 있을까 싶다. 여러 번의 두드림 끝에 <해피 타임>에 초대된 하동발전본부 1발전소 전기부 구성원들의 유쾌한 봄날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해피 타임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소통과 배려로 일궈낸 최고의 하모니 “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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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발전본부 총무기획부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은 늘 새롭고 설렌다.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안동발전본부 총무기획부는 구성원들끼리 단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가졌다. 고택이 많은 안동의 특성을 제대로 살려 고풍스러운 멋이 우러나는 전통한옥 카페에서 가진 이들의 특별한 점심식사 현장에 동행했다. 해피 타임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도심 속 한옥에서 추억을 새기다 나지막한 돌담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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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 영월발전본부 환경안전팀

2017년 올 한 해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가고 오는 것이 세월인데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쫓기는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 그간 각자 맡은 업무에 집중하느라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웠던 영월발전본부 환경안전팀원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나누니 쫓기는 듯했던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지는 느낌이다. 가끔은 동료들과 이런 활력소 같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직장생활의 묘미 아니던가. 해피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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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바람, 좋은 사람들로 넘치는 삼다도로 혼저옵서예~~

잘 돌아가는 조직은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구성원들의 표정이 더할 나위 없이 밝은 데다 다들 잘 웃고 또 잘 떠든다. 남제주발전본부 총무부 분위기가 그러하다. 제주도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배경으로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 총무부 직원들의 꿀맛 같은 점심시간을 스케치했다. 해피 타임 | 글 편집실 사진 김성재 SSSAUNA STUDIO 일 잘하는 인재를 키우는 사관학교 제주도만 해도 아름다운데, 여기에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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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하드가 최고!

지형 특성상 삼척은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살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폭염이 이 살기 좋은 곳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연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몸과 마음이 쉬 지치는 이맘때, 달콤한 빵과 시원한 하드로 더위를 달래고 기운을 보충해보면 어떨까?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개시한 이래 정신없이 바빴던 삼척발전본부 발전부인지라 짧은 간식 타임이 유난히 달고 시원하게 다가온다. 해피 타임 | 글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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