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하게 활동하는 동호회는 분명 이유가 있다. 남제주발전본부 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동호회를 꼽으라면 배드민턴 동호회를 들 수 있다. 배드민턴은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라켓과 셔틀콕만 있으면 쉽게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일단 재미가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 이후, 자투리 시간만 있으면 모여 셔틀콕을 주고받는 사람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배드민턴이 재미있고 사람들이 좋아서’란다. 취향의…
Read More »취향의 발견
탁구는 직장인 동호회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스포츠다. 쉽게 배울 수 있고 짧은 시간 내에 거두는 운동량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친목을 다지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인 덕분이다. 동호회가 발족한 지는 오래됐지만 다소 침체기를 겪다 올해 새롭게 팀을 정비,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는 신인천발전본부 탁구동호회 ‘탁우회’를 찾았다. 취향의 발견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100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Read More »직장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기 때문에 짬을 내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 만큼 한 달에 한 번 만나 서로 친목도 다지고 함께 모여 체력 단련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동호회 활동의 큰 장점이다. 산에 오르는 시간 동안은 부서나 직급을 떠나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부산발전본부 산악동호회 ‘뫼사랑회’ 회원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을 즐기고 마음을 터놓을…
Read More »똑같은 패턴으로 일상이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 때 문득 힐링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런 약속이나 취미생활 없이 회사와 집만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조금은 지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럴 때 수영장을 찾아 잔잔한 물속에 몸과 마음을 맡기노라면 어느새 새로운 에너지가 샘솟는 기분이 든다. 하동발전본부 수영 동호회 ‘허우적’ 회원들이 점심시간마다 수영장을 찾아 운동으로 힐링 타임을 가지는 이유기도 하다. 취향의 발견…
Read More »직장인들은 여러 가지 변명과 핑계로 운동과 담쌓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런 만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회사에서 땀 흘리며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탁구가 좋고 또 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참 다행이다. 동료들과 함께 어울려 운동하다 보면 친목은 물론 업무능률도 눈에 띄게 향상된다는 안동발전본부 탁구동호회 회원들. 작은 탁구공이 선사하는 활기찬 에너지 덕분에 기분 좋은 자극을 받는다는 이들의 탁구예찬론을 들어보았다. 취향의 발견…
Read More »배드민턴을 안 쳐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쳐본 사람은 없다고 할 만큼 배드민턴은 매력적인 운동이다. 영월발전본부 배드민턴 동호회 ‘다솜민턴’ 회원들의 배드민턴 사랑은 그만큼 각별하다. 고된 일과를 마치고 마음 맞는 이들이 모여 땀 흘리며 운동하고 그 가운데서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움. 이보다 더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 선용이 있을 수 없다는 다솜민턴 동호회원들의 배드민턴 예찬론을 들어보았다. 취향의 발견 | 글 편집실 사진 STUDIO…
Read More »직장인들은 여러 가지 변명과 핑계로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런 만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땀 흘리며 운동하는 가운데 친목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동호회 활동은 소중한 활력소가 된다. 보람찬 일과를 마치고 자연스럽게 테니스코트를 찾는 것을 보면 묘한 중독성이 있는 듯하다고 말하는 남제주발전본부 테니스 동호회원들. 짜릿한 승부의 세계와 열정, 에너지가 있는 한 이들은 그 ‘기분 좋은 중독성’에서 쉽사리 헤어…
Read More »축구경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든 선수가 한마음이 될 수 있다는 것, 조직구성원으로서 한데 뭉치고 파이팅하기에 축구만 한 운동이 없다. 함께 힘을 모아 골문을 지켜내야 하는 단체경기인 만큼 삼척발전본부 축구동호회원들은 서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받쳐주는 가운데 하나로 뭉치게 하는 단단한 힘이 생겨나서 축구가 좋다고 입을 모은다. 취향의 발견 | 글 편집실 사진 STUDIO100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두가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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