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산업재해 없는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결의에 따라 임직원은 안전법규 및 작업안전보건수칙 준수는 물론, 현장의 위험요소 발굴과 개선에 적극 앞장서며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하기로 했다. 이후 마련된 ‘재난·안전 인문학’ 특강에서 송창영 교수는 “모든 법, 제도, 시스템이 아무리 잘되어 있어도 사람이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사람이 핵심이다”라고 설명 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사고가 나면 원상태로 복구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돈과 자원이 들어가게 된다”며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