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발전본부

신재생에너지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시즌 2

부산발전본부는 10월 4일부터 23일까지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방문해 업 특성과 연계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인 ‘신재생에너지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시즌 2’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수요조사 및 전년도 발전소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사하구 내 지역아동센터 총 6곳에서 확대 시행했다. 본부 직원 15명과 부산지역 대학생 5명, 전문 강사 2명이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재생에너지 발전원리 교육,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희망의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교육 및 키트 제작 체험을 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전문 강사 채용으로 단기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증기터빈 4호기, 가스터빈 5호기 LTTF 달성

부산발전본부 증기터빈 4호기가 709일(2016.11.29~2018.11.08)간 장기간 무고장 1배수 달성, 가스터빈 5호기는 1,245일(2015.06.13~2018.11.09)간 장기간 무고장 운전 1배수를 달성했다. 빈번한 기동정지(증기터빈 4호기 321회, 가스터빈 5호기 784회)등 가혹한 운전 여건에서도 노후전기 및 제어설비 성능개선, 아차사고 고빈도 설비 개선 등 지속적인 취약설비 보강과 발전기술원 인적실수 방지 종합 대책 시행 등 고장예방활동으로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신정식 사장은 축전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투철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격려하며 올해 동계 피크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