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발전본부

본부장 특별안전교육 및 무재해 다짐 결의 시행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안관식)는 11월 6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본부 전 직원 및 협력사 소장 등을 대상으로 본부장 특별 안전교육 및 무재해 다짐 결의를 실시했다. 본부장은 기본 안전수칙을 위반한 근로자는 즉시 퇴출, 해당 작업은 중지하고 안전교육 및 점검 후 작업을 재개하는 One Strike Out을 강조했다.
11월 3일에도 본부 내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사 현장에서 일시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보건관리 규정과 안전작업지침, 절차서 및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주관 부서장 주도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안전시설물 적정성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유동층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한 현안회의 개최

삼척발전본부는 11월 16일 본사 발전계획실과 함께 삼척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동층 발전설비 신뢰도 최적관리방향을 비롯하여 Smart Eco Power Plant 소개 및 R&D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내년 정부평가 대비 삼척본부 유동층 발전설비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보일러설비 R&D 제품 적용을 통한 고장예방 방안, Tube Leak 튜브 누설 시 최단기 정비방안, 석탄 설비 화재예방설비 조기 구축 및 상탄설비 성능 개선 등 주요설비 보강방안을 논의했다. 또 삼척 Smart Eco Power Plant 구현 및 R&D 활성화를 위해 삼척 사업소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함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인적실수는 안전사고와 대형설비 고장을 초래함에 따라 신설사업소라는 어려움을 안고 있는 삼척의 현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인적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