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O Times
본사
정암풍력 발전단지 최초 호기 설치
신성장사업단(단장 박석호)은 2017년 12월 28일 정암풍력건설사업을 위한 환경부, 산림청 협의와 최근 강화된 지자체 운영 인허가 취득 후, 열악한 기후 여건을 극복하고 최초 풍력기 설치에 성공했다.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백풍력(18MW), 창죽풍력(16MW), 평창풍력(30MW)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정암풍력(32.2MW) 외 태백귀네미풍력(19.8MW)을 건설 중이다. 정암풍력건설사업은 우리 회사가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일원에 2.3MW 풍력발전기 14기(총 32.2MW)를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풍력 기자재와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추진하는 제4호 국산풍력단지 조성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국내 최대 폐광촌인 사북지역을 친환경 에너지 메카로 탈바꿈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년 국가기반체계 우수기관상 수상
우리 회사는 2017년 12월 29일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는 에너지, 정보통신, 금융 등 기능 중단 시 국민안전과 국가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시설 보호대책, 기관장 관심도, 교육훈련 및 상황관리 실태 등 재난관리 전반에 대한 평가로서 지난해 9월 1차 산업부 11개 기관 대상 자체평가에서 최고 성적으로 A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11월 2차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