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발전본부

산업안전보건의 날 상반기 우수안전인 포상

안동발전본부(본부장 박두만)는 7월 3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산재예방결의문 선서에 이어, 2017년도 상반기 안전문화수준 향상, BBS 활동, 아차사고 발굴 우수자에 대한 부서별 및 협력사 우수안전인과 금연성공자 포상 등 다양한 행사를 협력사와 합동으로 시행했다. 이 자리에서 본부장은 말로만 하는 안전보다 실천하는 안전으로 안전 선도 사업장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전국 최단기 PSM ‘P’ 등급 달성

안동발전본부는 지난 5월 31일~6월 2일에 실시된 공정안전관리보고서 이행상태 평가에서 전국 최초 평가 이후 최단기간에 PSM ‘P’ 등급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15년 11월 공정안전관리보고서 최초 이행상태 평가 시 ‘S’ 등급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컨설팅 업체와 커뮤니케이션 부족, 소내 자료 외부 노출, 자주적 설비관리 기준 미흡 등의 사유로 외부 컨설팅 없이 ‘P’ 등급 달성이라는 도전 목표를 세웠다.
자체 T/F를 구성하여 전 직원의 공정안전관리보고서 항목별 업무분장, 공정위험성평가 자체 시행, PSM 능력 향상, 우수사업소 벤치마킹 등 PSM PDCA Cycle 주도적 실천으로 PSM ‘P’ 등급을 달성하여 경북북부 지역에서 유일한 ‘P’ 등급 사업장이 되었다. 평가기관인 고용노동부 중방센터에서도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부터 PSM 제도를 반영하였으며 외부 컨설팅 없이 자체적인 PSM 활동과 본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PSM 실천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