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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발전본부

수질오염사고 공동대응 상호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영월발전본부(본부장 최청)는 10월 30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남한강 일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방재물자 및 인력을 공유함으로써 발전소 주변의 수질오염사고로 인한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영월발전본부장은 “선제적 재난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이번 협력을 체결함으로써 영월발전본부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양 기관이 재난안전관리에 뜻을 모아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우리 본부는 영월군 내 유관기관과 다각적인 업무협력 활동을 전개해 더욱 효율적인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상임감사위원 청렴 특강

영월발전본부는 11월 2일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을 모시고 반부패지휘부 회의 및 청렴·윤리 특강을 시행했다. 특강에 앞서 열린 반부패지휘부 회의에서 상임감사위원은 영월발전본부의 2017년 청렴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앞으로도 청렴사업소 구현을 위해서는 선제적 부패예방 활동을 통해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남부발전의 청렴 선도를 위한 남전인의 자세’를 주제로 진행한 청렴·윤리 특강에서 청탁금지법을 자세히 안내한 뒤 우리회사에서 청탁금지법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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