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본부장 김병철
남부발전 사보 <KOSPO>의 100호 발간을 전 임직원과 함께 축하합니다. 100권의 사보 속에는 그동안 수많은 임직원의 모습과 남부발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회사와 호흡을 같이하며 100번째 사보를 발간하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단 한 번도 휴간 없이 발간된 사보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우리 회사의 모습과 닮아 있고 남부발전의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이 있게 한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이제 남부발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대내외적 환경에 발맞춰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이에 사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활동상을 여과 없이 담아내고, 2000여 명의 구성원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잘 수행해주길 바랍니다.
또 남전인과 발전회사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KOSPO>가 사보 고유의 역할을 넘어 가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200호, 500호, 1000호를 넘어 남부발전의 유구한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사보 <KOSPO>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