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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도전

영월발전본부 테니스 동호회
<나이테>

나이불문! 테니스의 왕자들을 만나다
공을 쫓는 <나이테> 회원들의 눈에 불꽃이 일렁인다.
건강한 체력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만드는 그 현장으로~

편집실 일러스트 벼리




방태준 기계부 사원


“테니스로 기운 충전! 업무 능력은 쑥쑥!” ‘나이테’에 가입한 지 아직 한 달밖에 되지 않아 테니스가 어렵지만, 테니스 코트에 올라와 땀을 흐릴 때면 모든 걱정거리가 사라져서 좋습니다. 송명호 과장님의 추천으로 시작했지만 하면 할수록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죠. 열심히 코트를 뛰어다니는 만큼 스트레스도 해소됩니다. 또 테니스공 하나로 나이를 뛰어 넘는 유대감을 형성과 다른 부서장님들과 소통하면서 일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도 정립할 수 있어 좋습니다.

엄평련 발전부 책임연구원


“더 많은 직원이 함께하는 동호회 되길~” 영월발전본부에 온 후부터 계속해서 테니스 동호회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나이테’는 영월발전본부의 역사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테니스 동호회는 직원 간의 자율적인 소통을 통해 딱딱하고 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가족적인 분위기로 만들어주고 있죠. 땀을 흘리며 친해진 만큼 회사 업무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SNS로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어 앞으로 서로서로 잘 교감해 영월 발전본부의 성장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조승희 발전부 과장


“가족적인 분위기! 코트 위에서 만들어요” 동호회 총무로 활동한 지 2년 정도 됐어요. 총무라서 신경 쓸 일도 많지만 좋아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동호회에 사람이 없어서 많이 걱정도 됐는데 지금은 많은 직원들이 테니스 동호회에 관심을 표하고 있어 ‘나이테’를 떠올리면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집니다. 테니스는 1:1 소규모로도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적은 인원이라도 모여 꾸준히 운동해 체력을 길러 업무 능력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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