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국가 품질경영대회 4관왕,
2018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 창업벤처기업 성장자금 지원 등
2018년도 국가 품질경영대회 4관왕
한국남부발전은 2018년 11월 28일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 회’에서 정부포상 4관왕을 달성하였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대회 로, 산업 현장에서 품질향상·원가절감·생산성향상·고객만족등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남부발전은 품질경영 혁신성과가 탁월한 기업에 수여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6회 선정(2년 연속 1등 급)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소집단 현장 혁신 활동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개 품질분임조가 대통령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연소설비 기술 분야 설비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하동발전본부 기용성 차장이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되었고, 개인분야 품질유공 대통령 표창 등 품질 분야 4관왕을 달성하였다.
2018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018년 11월 28일 ‘2018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1위, 행정안 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회로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례 중 업무혁신 및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대회이다. 중앙 및 지자체 등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총 44건의 공모작이 접수되었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행정기관 부문 6팀, 공공 기관 부문 6팀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심사위원 평가와 국민참여평가단 평가를 합산해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한국남부발전의 ‘유연탄 빅데이터 분석’ 사례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유연탄 성분예측과 황산화물 배출농도 예측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남부발전이 2018년 11월 28일(수) ‘제3회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 공공기관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공기업 유일)을 수상했다. 본 경진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를 합산하여 수상여부를 결정했다. 특히, 충청지역 행정학과 대학생 100여 명으로 이루어진 시민평가에서는 당당히 전체 1위를 달성하였다. 남부발전은 올해 1월, 중국의 폐비닐, 폐플라 스틱 수입제한 조치에 따라 제주도의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제주도청, 기술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폐 비닐 정제유를 발전용 연료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제주도 쓰레기 대란을 해소함과 동시에 제주지역 중소기업 매출 6억 원 증대, 지역주민 일자리 10개 창출 등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폐비닐, 폐플라스틱과 같은 쓰레 기를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여 활용한 ‘혁신성’과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타 지방자치단체로의 ‘확산 가능성’, 제주도 청, 도의회,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수용성 확보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부발전-부경대, 캠퍼스 內 창업벤처기업 성장자금 지원
한국남부발전은 2018년 12월 11일(화) 부경대 산학협력관에서 ‘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이하 K-서포터)프로젝트 최종 선정기업과 자금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K-서포터 프로젝트는 한국남부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부산지역 창업 선도대학과 협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대상기업 공모 및 선정 평가를 통해 최종 유망벤처기업 5개사를 선발하였다. 선발된각 기업은 연간 약 2천만 원의 성장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K-서포터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된 지원금은 신규 인력 채용등 일자리 창출과 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에도 한국남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 적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하여 K-서포터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연구개발 성과 활용을 통한 R&D 선순환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지원사업 기반을 조성하는 일에도 힘써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