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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O 뉴스
1. 부산시 및 공공기관과 사회적가치 실현 위한 포럼 개최 한국남부발전(주)이 부산시, 지역 6개 공공기관과 2018년 11월 28일 ‘제1회 사회적가치 혁신포럼’을 합동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활성화 ▲에너지와 금융의 융합 ▲사회적 약자 보호및 사회통합 등 4건의 사회적가치 창출 제안을 주제로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남부 발전과 주택금융공사가 참여한 ‘에너지와 금융의 융합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 에서는 대학교수, 시민단체, 언론사 등 6명의 패널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
2. 남부발전-조세재정硏, 사회적가치 창출 및
확산 공감대 형성의 장 마련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2018년 12월 12일 ‘찾아가는 연구성과(사회적가치) 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 및 실행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정도진 소장의 특강에 이어 사회적 가치 창출 담당자와의 1:1 Q&A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2017 년부터 노사공동 좋은 일자리위원회 및 혁신성장 위원회 등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며, 2018년 초반부터 300대 과제를 선정 하여 과제관리시스템을 통해 상시 관리하고 있다.
3.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실천 한국남부발전 신정식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하동, 삼척발전본부를 시작으로 7개 발전본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안전사고 예방 및 작업환경에 대한 실태를 점검 하고자 시행된 이번 점검에서 신정식 사장은 직접 석탄취급설비 등을 세밀히 확인한 후 사고발생시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Golden Time을 놓치지 않는 대응체계를 유지 하여 최우선적으로 사람이 다치지 않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당부했다.
4. 연극을 통한 갑질 관행 점검으로 조직 문화 쇄신 한국남부발전(주)이 2018년 12월 19일 부산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연극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남부발전에서 마련된 ‘가비자을’ 제목의 연극은 ‘갑’과 ‘을’이 상황에 따라 뒤바뀌어 누구든 ‘을’의 입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서 갑질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반성하는 이야 기로 이뤄졌다. 한편 남부발전은 올 한해 갑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고, 가이드북을 발간하는 등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mini Interview

경청과 배려,
소통으로
최고의 사업장을
향하겠습니다

유승찬 삼척발전본부장
제가 일을 1989년 말부터 시작했습니 다. 어느덧 30년 가까이 됐네요. 이제는 정말 회사생활에서 귀감이 돼야 하겠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막상 본부장이 되고 보니 ‘잘 한다’는 소리까진 못 듣더라도 최소한 ‘저 정도면 괜찮다’는 이야기는 들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삼척사업 장은 설계에서 건설까지 여러 어려움을 딛고 지어졌습니다. 계단식이고 부지도 넓고 특히 수심이 깊어 부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동해안에 발전소를 짓겠다는 발상 자체부터가 획기적이었지요. 게다가 세계 최대용량의 순환유동층 보일러 (CFBC)를 채택한 화력발전소인 만큼 자부심이 남다른 곳이기도 합니다. 또 전망과 경치가 얼마나 좋습니까. 삼척발 전본부는 70~80%가 신입사원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고 그만큼 활력도 넘치는 기회의 장입니다. 밝고 적극적인 직원들을 보면서 발전가능성도 잠재력도 무궁무진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직원들이 정말 능력도 갖추고 열정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야지요. 제 30년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삼척’ 하면 안전이나 설비는 기본이고, 분위기 좋고 화합도 잘 되는 그런 사업장의 표준이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하동발전본부

1. 정문 및 통합방재센터 준공 기념행사 시행 하동발전본부는 2018년 12월 31일 정문및 통합방재센터 준공 기념행사를 시행 하였다. 통합방재센터는 지하 1층 및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시설은 지상 1층에 안전문화체험교육관 및 3D 영상관, 지상 2층에 통합관제실 등이 있다. 또한 통합방재센터는 Smart Security 도입을 통해 재난·안전·소방 및 보안에 최적화된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상 1층에 위치한 안전문화체험교육관은 3D 영상관 등 체험 시설을 활용하여 안전문화 체험훈련 교육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으며, 안전문 화체험교육관의 운영에 따른 교육요원 선발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천발전본부

2. 신인천 북카페 ‘거기 書’ 오픈 신인천발전본부는 2018년 12월 24일 나와너, 나와책, 나와 우리를 연결해주는 자리, 우리(we)를 느끼는 자리 신인천 북카페 ‘거기 書’를 오픈했다. 이곳은 노사가물 흐르듯 막힘없이(疏) 같은 눈높이로 커뮤니케이션(通)함으로써 모든 구성원이 ‘놀이터=일터’ 구현을 위한 공감대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출발한다. 직원들의 기증으로 이루어진 업무, 교양, 전공, 취미 및 레저 등 약 1700여권의 소중한 책을 통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책을 찾아 읽으며, 소양을 쌓고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예정이다.
3.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교통 캠페인 시행 신인천발전본부는 2019년 1월 18일 아침 08:20분부터 09:00까지 발전소 정문에서 서부경찰서와 공동으로 출퇴근 시간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한 교통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본부 및 협력업체 (한전KPS, HPS, 삼천리ES)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를 출입하는 전 직원 및 도급업 자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보건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김명진 본부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안전띠 착용 생활화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신인천발전본부 직원들은 앞으로 안전띠 착용 생활화로 행복한 가정과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신인천발전본부

4. 부산본부 증기터빈 3호기 LTTF 2배수 달성 부산본부 증기터빈 3호기는 2014년 11월 25일부터 2018년 12월 3일까지 1470일간 장기간 무고장운전 2배수를 달성하였 다. 증기터빈 3호기는 빈번한 기동정지등 가혹한 운전 여건에서도 압축기 보강, 노후 전기 및 제어설비 성능개선 등의 지속적인 취약설비 보강과 발전기술원 인적실수 방지 종합대책 시행 등의 고장 예방 활동으로 2배수 무고장 운전 달성을 이뤄낸 것이었다. 신정식 사장은 축전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투철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 치하하며, “금년 동계 피크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발전본부

5.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부산발전본부는 고용노동부 주관(안전보 건공단 시행) 2018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등급인 ‘A등급(전국 상위 10% 해당)’을 남전 최초로 4년 연속 획득하였다. ‘안전보건 공생 협력프로그램’은 대기업 주도로 협력사와 함께 위험성평가를 시행하고 기술지원을 제공하여 사업장의 잠재 위험요인을 발굴 하고 개선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산발전본부 및 6개 상주협력사(한전KPS㈜, HPS㈜, KOSPO서 비스㈜, ㈜경암, 우선건설㈜, 구내식당)는 구성원 모두가 ‘인명 최우선’의 한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 부산발전본 부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안전 관리와 공생협력을 통해 ‘A등급’을 지속적 으로 유지하고 맡은바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남제주발전본부

6. 남제주복합 건설 어촌계 및주민 합의서 체결 남제주발전본부는 남제주 복합화력 건설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지역주민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남제주 복합화력은 정부의 긴급건설 추진에 따른 사전 주민동의 절차 누락으로 어촌계를 포함한 마을주민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으나,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으로 수십여 차례의 대책위 회의 및 대표자 면담을 통해 발전소 반대 입장이 아닌 발전소와 지역이 상생하는 협상 테이블 자리로의 전환점을 만들었고, 2018년 10월 본격적인 보상 및 지원 협상 개시 후 약 2개월이라는 최단기간 내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남제주발전본 부장은 발전소건설에 대승적으로 동의해준 화순어촌계와 화순리 주민에 감사를 표하면서 지역사회에 다가가고 주민이 자긍심을 갖는 최고의 명품 발전소를 만들 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7. 남제주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 착공 남제주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한 개발 사업이 승인되어 1월 24일 건설 공사에 착공 했다. 남제주복합 건설 사업은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긴급 사업으로 반영된 후, 2018년 1월 건설 기본계획이 수립되면서 본격화 되었다. 건설기술처는 환경영 향평가 도의회 동의(12월 21일)를 발판삼 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신속하게 개발사업시행 승인(12월 26일)을 신청하여 단 30일 만에 완수하는 기염을 토했 다. 건설기술처와 남제주발전본부는 끊임없는 주변지역 소통을 통해 주민 수용 성을 조기에 확보하였고, 1년 만에 기본 계획 확정부터 개발사업시행 승인까지 인허가 전 과정을 마무리하며, 제주특별 자치도 대규모 개발 사업에 큰 이정표를 남겼다.

영월발전본부

8.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교육 시행 영월발전본부은 2018년 12월 13일 HPS, ㈜경암, (사)한국장애인공존협회 등 3개의 협력사 포함 전직원을 대상으로 소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에서는 태안발전 본부 사망사고 등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사전사고예방을 위한 작업안 전수칙, 산업안전보건법, 안전사고발생시 대응절차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무엇보다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법적 사항에 상세한 설명으로 직원들의 전 직원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금번 안전교육에서 김상덕 본부장은 “사람이 우선이다.”의 전사 안전보건방침에 따라, 단 한 건의 안전사 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본부 전 직원 모두가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 적극적 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동발전본부

9. 우수 사회공헌기관으로 안동시장 표창 수상 안동발전본부는 2018년 12월 14일 안동시 카톨릭상지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사회공헌 봉사자 및 유관단체 연말 행사에서 올해의 ‘우수 사회공헌기관’으로 선정되어 안동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안동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발전소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척발전본부

10. 강원대학교 일자리 창출 양해각서(MOU) 체결 삼척발전본부는 2018년 11월 27일 강원 대학교 삼척캠퍼스와 청년 일자리 공동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발전소 주변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남부발전과의 인력 매칭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확대, 본부내 협력사 정규직 채용 지원을 위한 우수한 학생 선발 및 추천, 발전산업에 최적 화된 실무 중심 강좌 개설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안관식 본부장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삼척에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발전업계 취업 후 역내 에너지 특성화 대학원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삼척발전본부는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 인적 자본 활용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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