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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를 위해 시설물을 관리해주는 하동발전본부 시설관리부의 일상과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모기업의 시설부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실 잡스러운 일도 많고 민원도 많고 잘해야 본전인 업무가 많습니다. 소개된 내용 외에도 분명 안 보이는 곳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모쪼록 같이 일하는 직원들을 사랑하는 가족이라 생각해주시고 편안한 집에서 같이 행복하게 살자는 마인드로 업무를 진행한다면 어려움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안 보이는 곳에서 항상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장 현 수 ( 경 북 울 진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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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공간에 와 있는 느낌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하동 소식이었습니다. 지난가을 하동으로 여행을 떠나 색다른 체험 과 좋은 경험을 하고 왔는데 황금 물결이 수놓은 화보를 보니 실제로 봤던 것보다 더 멋지고 다시 한번 가고 싶다는 충동이 생깁니다. 다음 소식지에서는 지역별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더 재미있는 소식지를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차 지 향 ( 경 북 경 주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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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명대사가 제 심장을 뛰게 했네요. 태양열로 세계 일주를 한 소년의 이야기를 읽고 작은 꿈이 생겼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먼 훗날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구를 타고 전 세계를 돌아 다녀 보고 싶네요.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작은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수송 수단 기술이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김 소 연 ( 울 산 광 역 시 중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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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여행에 대한 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토지 속에 나왔던 장소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부송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하동에 놀러 간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나중 에 꼭 가족들과 여행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번 호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샐러드’와 ‘고구마 그라탕’ 레시피가 실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다음번엔 겨울철 과일을 이용한 레시피를 보고 싶습니다.
신 동 민 ( 경 기 안 산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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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가보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으니 떠날 수가 있나요. 하지만 이번 호 기사를 보니 안 가도 될 것 같습니다. 한 장에 펼쳐진 풍경이 이미 저를 하와이로 여행시켜 줬습니다. 에너지 자립을 꿈꾸는 섬으로 재생에너지로 살아갈 수 있는 섬으로 만들 거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에너지 회사답게 하와이도 이런 맥락에서 이야기해 주니 더 유익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빅아일랜드 화산국립공원의 분화구 드라이빙은 정말 경험해보고 싶어 여행 버킷리스트 로 올려 두려 합니다.
허 예 신 ( 울 산 광 역 시 남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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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고구마로 든든한 겨울을 준비해요~’라는 기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구황작물이었던 고구마가 이렇게 변신을 하다니 조상님께서 놀랄 일입니다.^^ 텃밭에 심어놓은 고구마인데 이런 레시피를 진즉 알았다면 온 밭에 다 심었을 텐데 말이죠. 샐러드와 그라탕, 레시피 해놓은 그릇도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배 민 서 ( 전 남 여 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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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직업에 일이 바쁘니까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기능 같은 것도 있다고 합니다. 힘들 때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는다 생각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남부발전이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해주고 있다니 좋은 제도라 생각합니다.
이 지 원 ( 강 원 원 주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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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시설 우리가 책임집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설관리부의 다부진 모습에 믿음이 갑니다. 시설물을 관리해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부서라니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맞네요. 환한 웃음에 제가 다 반했습니다. 다음 호는 안전 외에도 환경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으면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정 승 연 ( 전 북 임 실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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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일하느라 피곤한 저희 신랑을 위해 주말에 우리 둘만의 조촐한 파티를 했습니다. 이번 건강한 식탁에서 소개됐던 고구마 샐러드와 고구마 그라탕으로 말이죠. 와인 한 잔으로 멋스러운 파티 분위기를 내 더 재미있는 주말이었습니다.
강 예 숙 ( 인 천 광 역 시 연 수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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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당뇨 진단을 받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내 몸 사용설명서 ‘환절기로부터 ‘당뇨병’ 지켜낸다’의 내용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작 건강할 땐 놓치고 소홀하기 쉬운 건강에 대해 계속해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줘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강 건 우 ( 인 천 광 역 시 남 동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