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기쁨이 더해지고, 함께하면 행복이 배가 된다.
나눔의 기쁨을 몸소 실천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한국남부발전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情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남구 우암동 소재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특식을 대접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명절임에도 외롭게 설 연휴를 보낼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250명에게 설맞이 특식을 대접하였으며, 신정식 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직접 도시락과 명절 선물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대표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은 1월 31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 ‘KOSPO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부산 지역 인재 38명의 중·고 등학생들에게 1인당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부발전과 남부노조는 2013년 ‘KOSPO 행복나눔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왔다.
현재까지 5억 8000여만 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됐으며, 1,100여 명의 발전소 주변 지역인재들이 수혜를 받았다. 올해도 전사 1,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4,517만 원이 모금됐다. 회사 기부금과 1:1 매칭그랜트를 통해 총 9,034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신정식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인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학생들의 사례를 보면서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음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선물세트
남제주발전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발전소 인근 경로당 3곳(330가구)을 방문하여 인보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남제주발전본부 봉사단이 자그마한 정성으로 마련한 김 선물세트와 과일세트는 지역 어르신께 훈훈한 정으로 다가왔다. 남제주발전본부는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고 세심한 관심을 통해 화순리의 든든한 사랑의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설청소와 배식봉사활동
부산발전본부는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건강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하구 거주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협력사와 함께 준비했다. 설맞이 배식봉사 활동시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준비한 떡국세트를 전달 하였다. 또한, 사하구장애인복지관, 마리아 마을을 방문하여 시설청소와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고, 후원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본부 결연 아동센터인 우리누리 아동센터, 홀리트리 아동센터 등에도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각 5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랑으로 꽉 채운 만두 빚기
영월발전본부는 설을 맞아 가까운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일일 가족이 되어 함께 만두를 빚었다. 영월발전본부 직원과 어르신이 2인 1조로 삼삼오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만두피를 만들고, 만두소를 넣어 만두를 예쁘게 만들었다. 만두를 빚으면서 말동무가 되어 드려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어르신께서는 예전에 부모님과 함께 만두를 만든 추억을 이야기해주시면서 함께 만두를 빚어 즐거웠다고 말씀해 주셨다. 앞으로도 영월발전본부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행복과 나눔,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하동발전본부는 설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하동공설시장을 방문하여 ‘본부 노·사 및 협력사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 쌀’ 전달식과 대국민 청렴·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사랑의 쌀’은 지역특산품인 하동 쌀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하동군 관내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해 70포(200만 원 상당)를 하동군에 전달했다.
하동발전본부 봉사단은 결연시설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시설대청소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8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발전소 구현을 위해 인근 주변 마을을 직접 방문 하여 설맞이 인보활동을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