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천 경영평가 워크숍
한국남부발전은 2월 11일부터 5일간 KB인재니움 사천에서 성과관리워크숍을 시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도 정부경영평가 우수성과 창출을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지표담당자 약 60명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4일차에는 경영진이 직접 방문하여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주요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지표들을 상시 관리하고 성과관리워크숍을 통해 성과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해 2016년, 2017년 정부경영평가에서 연속으로 B등 급을 획득하였으며, 2019년도는 정부 경영평가 A등급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
2.
제1기 KOSPO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KOSPO 대학생 서포터즈(이하 ‘KOSPO 서포터즈’) 가 에너지전환 관련 1년간의 홍보활동을 마쳤다.
부산 소재 대학교 학생 120명으로 구성된
KOSPO 서포터즈는 지난해 4월 발대식을 갖고, 12월까지 발전소 견학, 에너지 세미나 참석, 에너지전환 관련 홍보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활동 등을 수행 했다. 수료식에서는 총 95명의 서포터즈가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 중 적극적으로 활동한 29명의 학생이 우수서포터즈로 이름을 올렸다. 서포터즈는 ‘미래 에너지 방향과 에너지전환 관련 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의 소감을 남겼다.
3.
공공구매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부발전이 공공구매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공공구매 상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을 통해 여성기업· 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 등 관련 기업이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남부발전은 전국 7개 사업소의 기계, 전기, 정보통신, 사무 등 분야별 구매 실무담당자가 참여해 중소기업과의 맞춤형 상담을 펼쳤다. ‘애로사항 상담창구’를 마련해 남부발전의 중소기업 지원과 공공구매 촉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4.
사회적 가치 300대 과제 수립
한국남부발전이 3월 7일 ‘혁신적 포용성장을 위한 KOSPO 사회적 가치 전략고도화 워크숍’을 열어 전사 300대 중점과제와 32개 핵심과제를 발표,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신정식 사장은 사회적 가치 중심의 포용성장으로 전 직원의 업무방향 전면 전환을 선포하며, ‘환경·안전, 상생, 일자리, 신뢰의 에너지로 국민과 함께 포용성장하는 KOSPO’라는 사회적 가치 비전을 제시했다.
mini Interview
사람과 현장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안전한 사업소를
만들겠습니다
이기우 안동발전본부장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 위치한 안동발전본부는 2014년에 준공하여 발전 회사 중 가장 높은 54.9%의 효율을 자랑 하는 친환경 복합화력발전소입니다.
현재 417MW 용량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 안동발전본부에 본부장으로 부임했을 때, 안동문화 지역의 특성을 살려 내실 있는 발전소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동료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고 품격 있는 사업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진행할 때, 어떤 시점에 무슨 일을 해야 효과적인지, 그 일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지 고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하고자 합니다. 그래야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사람과 현장에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과 현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우리 모두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되리라 생각합니 다. 또한, 올해는 꼭 영업이익 흑자를 이루어서 안동발전본부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싶습니다. 앞으로 안동발전본부를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하동발전본부
1.
안전멘토링 및
안전OJT 협약 체결
하동발전본부는 2월 18일 경상정비 7개 협력사(한전KPS, 한전산업개발, 일진파워, HPS, 수산ENS, 오르비스, 동방) 및 기타 6개 협력사와 안전 최우선 경영 실행력 강화 일환으로 ‘협력사 신입/전입직원 안전멘토링 및 안전OJT 협약’을 체결 했다. ‘안전멘토링’은 협력사 신입/전입 직원(멘티 1명)과 본부, 협력사 차장(멘토 2명)을 구성하여 업무 이해도 향상, 안전 의식 제고 활동 등 1개월간 진행한다. ‘안 전OJT’는 본부 전입 직후 3일간 연소기 술센터 및 안전문화교육관에서 발전설비의 이해, 현장안전수칙 등 안전관련 전반에 걸쳐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인천발전본부
2.
경남 거창군 태양광 발전사업(1MW)
양해각서(MOU) 체결
하동발전본부는 3월 13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태양광 발전사업(1MW)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시행하였다. 이 날 체결된 양해각서는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일대 약 16,000㎡(4,800평) 1MW급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협약이다.
개발행위허가 승인을 거쳐 계통연계용량 확보 후 하반기 착수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향후 신재생 에너지 사업 개발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삼척발전본부
3.
특별안전점검 및
교육 시행
삼척발전본부는 2월 25일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근로감독관 이기수 감독관을 초빙하여 정부주관 긴급안전점검 이후 조치계획에 대한 중간결과를 점검하고 본부 및 전 협력사 공사감독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기수 근로 감독관은 저탄장 및 석탄하역부두 등 석탄취급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과 컨베이어벨트 작업 안전수칙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에 있어서 사업주·근로자 모두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만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발전본부
4.
존중과 신뢰의
문화 만들기 특별교
부산발전본부는 2월 13일,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갑질과 부당업무지시 없는 조직 만들기’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강의는 평소에 잘 인지하지 못했던 구성원간 갑질 또는 부당업무지시로 오해할 수 있는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상호 존중과 신뢰문화 정착을 위해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갑질과 부당업무지시는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에 비롯되어 상대방에게 의도치 않은 의미로 전달될 수 있어 부산발전본부 간부직원들의 평소 말투, 습관,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신인천발전본부
5.
연료전지 2단계
상업운전 개시
신인천발전본부는 2월 14일 연료전지 2단계(18.48MW, 0.44MW x 42호기)를 성공적으로 상업 운전 개시했다. 연료전지 2단계는 2018년 2월 착공, 7월 주기기 반입, 9월 시운전을 시작하여 2019년 2월 13일 전호기 출력검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신인천발전본부와 시공사인 삼천 리이에스(주)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남부발전 경영슬로건을 충실히 이행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상업 운전을 적기에 개시했다. 연료전지 2단계는 연간 290kREC와 360억 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신인천발전본부는 후속호기 건설도 안전하고 완벽하게 수행하여 수도권 최대 연료전지 메카로 자리매 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제주발전본부
6.
‘미세먼지 배출 ZERO화’를 위한
친환경기술설명회 개최
신인천발전본부는 2월 21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설비 운영 기술 설명회’ 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방향, 최신 미세먼지 저감 선진기술 개발 동향, 습식 전기집진 기술 소개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미세먼지 및 NOx, 백연저감을 위해 습식 전기집진설비를 설치할 경우 대규모의 설비투자가 필요하여, 중·장기적으로 타당성 검토가 면밀히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신인천발전본부장은 본부 전 직원이 끊임 없는 관심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친환경 기술을 선도하여 ‘대기오염물질 ZERO화 발전소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남제주발전본부
7.
남부발전 최초 소외
1MW급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남제주발전본부는 2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위미리에 남부발전 최초 소외 1MW급 태양광발전인 ‘위미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마을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하였다. 남제주발전본부는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준공으로 정부의 신재생 3020 정책을 이행하고, 회사의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동시에 실질적 지역상생 모델 구현을 시행한 첫 사례가 되었다. 또한 제주 경관보존을 위한 충분한 검토로 준공 시까지 단 한 건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남제주발전본부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3MW를 추가 준공하고, 2021년까지 총 12개 부지에 12M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영월발전본부
8.
한림발전소 가스터빈 1호기
LTTF 1배수 달성
남제주발전본부 한림발전소 가스터빈 1호기는 2017년 7월 1일부터 2019년 3월 11일까지 619일간 장기간무고장운전 (Long Term Trouble Free: LTTF) 1배수를 달성했다. 가스터빈 1호기는 제주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빈번한 기동 정지(404회) 등 열악한 운전 여건 속에서도 배기덕트 보강, 발전기 회전자 재절연, 제어로직 개선 등 선제적 취약설비 보강과 발전기술원 인적실수 방지를 위해 내실 있는 현장교육을 시행하는 등 무고장 운전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안관식 기술본 부장은 축전을 통해 “동·하계 피크기간 중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LNG 연료전환의 성공적인 추진”을 당부 했다.
안동발전본부
9.
성희롱 방지,
음주운전 예방교육 실시
안동발전본부는 2월 13일, 대강당 하회홀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 방지 및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性)인식을 개선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과 처벌기준, 처벌수위에 대해 직원들이 인식하고 행동을 촉구하도록 했다. 한편 이날 교육 에는 교대근무자를 제외한 67명 중 65명이 참석할 정도로 직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앞으로도 안동발전본부는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자기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지속할 계획이다.
영월발전본부
10.
존중과 신뢰의
문화만들기 교육 시행
영월발전본부는 2월 21일 ‘존중과 신뢰의 문화 만들기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감사실 주관으로 리더가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간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담당한 하수민 강사(민강의연구소)는 갑질과 부당한 업무지시 사례를 소개한 후 강요와 지시의 대화유형과 올바른 대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특히 직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활용하여 더 나은 조직 문화를 위해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열정을 보였으며, 구성원 간 상호존중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영월발전본부는 존중과 신뢰 문화를 바탕으로 청렴 소통을 실천하여 청렴 최우수 사업소 재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