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건축 녹아든 ‘유럽의 맨해튼’
독일 프랑크푸르트
올곧게 나아가다 배우 문소리
담장너머인천을 만나다 근대로의 시간 여행
트렌드 해시태그개인의 소소한 일상을 담다 브이로그
건강한 식탁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시금치
영화 이야기<어벤져스 : 엔드게임>
그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첨단 테크놀로지
이가 튼튼해야 몸도 튼튼하다 치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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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기사랑 마라톤대회
신인천발전본부 6인의
맥주 모양 캔들 원데이 클래스
우리가 만드는 환상의 팀워크!
신인천발전본부 <기계부> 가족들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3인을 만나다
칭찬메시지당신을 항상 응원합니다!
맛있는 초대안전과 기술경쟁력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HPS(주)
신인천발전본부 드론 동호회
비상(非常)한 회원들을 만나다
싱그러운 바람처럼 기분 좋은 나눔!
KOSPO 이슈 1신인천 연료전지 2단계 발전설비 준공 기념식
KOSPO 이슈 2KOSPO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에너지·환경 세미나
KOSPO 뉴스글 김지애 사진 주효상
기계부는 갈등 상황이나 문제 상황에 직면하면 소통의 장을 마련해서 갈등을 조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좋은 성과가 나왔을 때도 모두가 함께 노력했기에 공을 균등히 분배한다. 기계부 사원들 역시 모든 부서원이 단합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 것을 장점으로 꼽는다. 보일러파트의 장지훈 대리는 “동료 사이에 유대관계와 상하 관계가 원만해서 큰 문제 없이 조화롭게 근무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연령대가 다양하지만, 기계부 업무는 노하우와 경험이 밑바탕 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신입 직원과 오래 근무한 직원 간의 팀워크가 필요하다. 가스터빈파트 김종빈 과장은 “기계부는 뭐든지 수행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하고, 멀티플레이어는 서로 간의 협동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사람들이 예전을 추억하며 그때가 좋았다고 말하는데, 지금이 가장 좋았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라며 기계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발전부 부서원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각자 맡은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낼 때, 발전부 이은섭 부장은 넓은 시야를 갖고 전체를 바라본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건 안전, 그보다 먼저인건 역시 사람이라 말한다.
기계부는 4월 말에 복합 2호기 계획 예방정비공사의 성공적인 준공과 함께 친환경 발전설비 구현을 위한 황연저감설비 보강공사를 마쳤다. 앞으로 기계부의 목표는 무엇보다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를 실천하는 것이다. 또, 부서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만큼 대외적으로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계약이행 중에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청렴도 조사에서도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자 한다.
함형봉 부장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직원의 능력 계발을 우선으로 본다. “직원의 잠재역량을 발굴하고,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원들이 우수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 주고자 노력할 계획입니다.”
인디언 속담 중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기계부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다. 마지막으로 함형봉 부장은 늘 최고의 성과를 달성해 준 부서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항상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그동안 바빠서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에너지 충전을 통해 기계부사원 여러분과 함께 행복이 풍성하고 기쁨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계부 가족들의
마음의 양식이 된 책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