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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기술경쟁력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HPS(주)
발전설비의 최우선 과제라 하면, 안전성과 기술경쟁력을 빼놓을 수없다.
여기, 안전과 기술경쟁력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협력사가 있다.
바로, 신인천발전본부와 협력하고 있는 한국플랜트서비스(주)(이하, HPS(주))다.
피크닉 가기 좋은 계절, 피크닉 대신 가벼운 간식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지애 사진 주효상


피크닉 대신 간식 타임!

나무는 초록색으로 물들고, 바람은 선선하게 부는 계절. 야외로 나가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면 좋겠지만, 바쁜 업무로 좀처럼 시간 내기가 어려운 협력사를 위해 피크닉 대신 조촐한 간식 파티를 준비했다. 신인천발전본부 내 HPS(주) 신인천사업소 회의실에 준비한 작은 파티. 메뉴만큼은 피크닉에 어울리는 샌드위치와 쿠키다.

“어서들 앉아서 먹어~!”


호탕하게 웃으며 직원들에게 간식을 권하는 사람은 HPS(주) 신인천사업소의 전홍기 소장이다. 다 함께 둘러앉아 양손에 샌드위치를 들고 있으니 분위기만큼은 피크닉 못지않다.

발전설비 부문에 명성을 쌓아온 기업

HPS(주)는 발전설비, 산업설비,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발전 정비와 기계, 전기 운전에 대한 정비를 책임지고 있는 회사다. 국내·외 발전설비의 건설 중에 이루어지는 시운전 정비와 상업 운전 중에 이루어지는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및 각종 개보수공사와 설비 개선 등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여 발전소 가동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설비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신인천, 하동, 부산, 영월등 총 12개의 지역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남부발전과는 컨소시엄을 통해 필리 핀, 베트남, 카타르, 요르단 등 해외 협력사업을 함께하는 등 해외에서도 정비 전문 회사로 명성을 쌓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한국남부발전,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향상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발전 분야 중소기업 품질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수준 진단 ▲발전 분야 중소기업 품질경영체계 구축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물적, 인적 자원 지원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 취득 기업 혜택 확대 추진 ▲일자리 확대를 위한 활동 지원 등과 관련해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풍력 발전기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전력 생산량 증대 등 효과를 낼 수 있는 운영 모델 개발에 성공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발전 분야에서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직 원 들 에 게  항 상  자 기 계 발 에
부 지 런 해 야  한 다 고  이 야 기 합 니 다 .
자 격 증 을  취 득 하 거 나  교 육 을  받 으 면
본 사 에 서  자 격 증  수 당 도  나 오 고 ,
사 업 소  자 체 에 서 도  이 달 의  일 꾼 을  정 해
상 품 권 을  제 공 하 는  등  직 원 이  능 력 을
함 양 할  수  있 도 록  격 려 하 고  있 습 니 다 .

회사의 최고 경쟁력은 안전

신인천사업소는 2003년 한국남부발전 민간정비 육성업체로 지정되어, 현재 협력 사로 함께 하고 있다. 특히 HPS(주)의 지역 사업소에 중에서도 가장 먼저 발족한 곳이다. 사업소에는 기계팀, 전기팀, 기술 공무팀 세 개의 팀으로 나누어져 총 4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신인천발전본부에서는 1, 2호기 가스터빈, 1호기 스팀터빈, 기계/전기설비 업무를 진행하며 안전한 발전설비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HPS(주) 신인천사업소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역시나 안전이다.

“오래전 업무를 하다 부상을 입은 경험이 있어, 안전에 대한 의식만큼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장으로 부임한 지 5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었습니다. 직원들 모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 결과입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원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 다. 직원들이 편안해야 업무를 잘 할 수 있고, 안전도 지킬 수 있습니다.”

전홍기 소장이 안전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유능한 정비 인력을 육성하는 것. 발전소에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내 발전소, 내 기기를 정비한다는 생각으로 임했으면 하는 것이 전홍기 소장의 바람이다.

“직원들에게 항상 자기계발에 부지런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교육을 받으면 본사에서 자격증 수당도 나오고, 사업소 자체에서도 이달의 일꾼을 정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직원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안전으로 신뢰성을 높이고, 유능한 정비 인력들이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HPS(주).
열정과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기를 바란다.

전홍기 HPS(주) 신인천사업소장

“회사 경영방침이 최상의 설비 안전과 최고의 기술보유, 최대의 가치창조입니다. 설비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비 인력의 안전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또한, 최고의 기술을 통해 신뢰도와 성능을 향상시켜 최대의 가치를 창조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서 간 협업과 상하 조직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인천사업소도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고, 유능한 정비 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HPS(주)
한국플랜트서비스(주)(이하, HPS)는 1999년 6월 설립된 발전설비 및 산업 플랜트설비 정비전문회사다. 지난 20년간 국내와 해외 발전설비의 경상, O/H, 시운전정비 공사를 수행하고 해외 기술자문과 기술자 국내 수탁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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