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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시설!
우리가 책임집니다

하동발전본부 <시설관리부> 가족들
하동발전본부의 손꼽히는 자랑 중 하나가 바로 ‘안전’이다.
안전한 일터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관리가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
이에 하동발전본부 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하동발전본부 시설관리부 가족들을 만나봤다.

윤소정 사진 이현재


직원 일터부터 집터까지 책임진다!

하동발전본부 시설관리부는 경영지원실 소속으로 건축과와 토목과, 기전과로 나누어져 있다. 3팀으로 구성된 시설관리부는 과연 하동발전본부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을까? 먼저, 하동발전본부 직원들이 거주하는 사옥과 사택뿐만 아니라 터빈 건물, 보일러 건물 등 주설비와 발전 관련 설비 신축 및 유지 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불편사항 개선 및 해소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과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발전 관련 설비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관리해 업무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빛과 소금 같은 부서다.
현재 시설관리부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시설관리부 가족들은 ‘궁항사택 리모델링’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하경주 부장은 “현재 하동발전본부 직원들의 쾌적하고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부 부서원 모두가 힘을 합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방진펜스 설치를 진행 중이며, 제2부두 보강 및 저탄장옥내화 공사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원활한 업무의 원동력 ‘소통’

시설관리부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하 부장은 강조했다.
“시설관리부로 요청하는 사항 대부분은 하동발전본부의 임직원, 즉 내부 고객의 요청인 만큼 가족의 일이라 생각하며, 직원들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경주 부장은 타 부서 직원을 위한 귀한 업무를 수행하는 시설관리부 가족들이 업무를 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는지 항상 관심을 두고 있으며,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남화형 사원은 “하경주 부장님께서 항상 의사결정에 앞서 담당자 의견에 귀 기울여주시기 때문에 더 나은 해결책을 도출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부서원들의 화합을 위한 점심 및 단합행사 등을 열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부서원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나갔어요. 단순히 밥만 먹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문화생활을 하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있죠.”

서 로 를   추 켜 세 우 며
“ 덕 분 에 ” 라 는   말 을
많 이   하 는   시 설 관 리 부 .
시 설 관 리 부 는   서 로 를
시 설 관 리 부 의   자 랑 이 라
생 각 하 고   있 다 .


선배와 후배가 하나 되는 곳

소통을 강조하는 시설관리부는 원활한 소통만큼 신구의 조화가 무척 잘 이뤄지고 있다. 신입사원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고참 선배가 친절히 가르쳐주며, 신입 직원들 또한 선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려 노력한다. 즉,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한편, 시설관리부는 올해 신입사원 5명이 새로 발령을 받았다. 부서 전체 평균연령이 낮아진 만큼 업무적 공백과 부서원 간 소통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서로 도우며 일한 결과, 모든 구성원이 세대 차이를 전혀 느끼지 않고 있다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신입사원들의 모습에서 배울 점을 찾고 있다고 선배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서로를 추켜세우며 “덕분에”라는 말을 많이 하는 시설관리부. 시설관리부는 서로를 시설관리부의 자랑이라 생각하고 있다.


행복을 선물하는 시설관리부

‘내외부 고객 만족, 우리도 만족’이라는 하경주 부장의 신념 아래 부서원 모두가 나 자신이 고객이고 내 일인 것처럼 업무에 임하는 것이 시설관리부 팀워크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부서원들. “상하 간 격식과 절차 없는 자유로운 소통으로 현안을 신속하게 공유해 유연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시설관리부의 또 다른 자랑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하경주 부장은 부서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업무에 있어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 모든 공사를 안전하게 적기 준공하는 것도 목표라고 말했다.
“우리 부서 보석들인 각 담당 감독들이 현장을 다녀오면 시설물이 행복해지고, 각 부서 직원들도 쾌적한 근무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부서는 시설물과 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기차게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근하는 기쁨! 퇴근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처럼 업무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설관리부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는 하경주 부장, 그의 말처럼 현장을 뛰어다니는 시설관리부 부서원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끊기질 않았다.


  • 시설관리부 가족들의
    성장 밑거름이 된
    책을 소개합니다

  • 하경주 부장 갖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제국을 건설하는 모습이 리더로서 갖춰야 할 덕목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울러, 이 책에서는 단순히 리더십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부하들의 팔로워십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처럼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함께 조화를 이룰 때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 제국을 이루듯, 직급에 상관없이 같이 일하는 직원들 모두가 읽으면 완성도 높은 부서를 만드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김민정 사원이 책은 취업준비생이던 시절 추천받은 책입니다. 시간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구소련 과학자인 류비셰프의 ‘시간통계’ 노트를 단서로 작성된 책이죠. 통계학처럼 시간을 기록하는 장면을 읽으며 제가 쓰는 시간을 더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게 됐어요. 즉, 버리는 시간이 없어지고 시간을 자본처럼 사용하게 됐죠.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업무와 쉬는 시간을 잘 조율해 하루를 알차게 보내길 바랍니다.

    이철원 사원사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을 잘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모든 생활에 대해 점검하는 점검표를 작성했습니다. 사소한 습관까지 기록하다 보니, 시각적으로 자주 하는 습관과 행동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잘못된 습관은 바로 고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버리는 시간 없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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