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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O 뉴스
1. T/F가동으로 발전기자재 국산화 가속

한국남부발전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발전 기자재의 국산화 유도와 국내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부발전은 신정식 사장을 위원장으로 KOSPO 기자재 국산화 T/F를 구성하고, 발전기자재의 국산화는 물론, 국내 업체의 해외수출 지원과 국산화 관련 제도 개선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재 국산화 T/F는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 규제 강화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외산기자재에 대한 국산 대체품 발굴 및 발전기술 자립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발전기자재 국산화 ▲국내기업 수출지원 ▲국산화 제도 개선의 3개 분과로 구성된 T/F는 매월 분과장 중심으로 추진 과제 이행실적을 점검해 발전기자재 국산화에 추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이를 위해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산 아쿠아팰리스 호텔에서 ‘발전기자재 국산화 T/F’ 워크숍을 개최해 기자재 국산화 대체 현황 및 장애요인 등을 파악하고, 18일 에는 본사 비전룸에서 ‘KOSPO 기자재 국산화 T/F 킥오프 회의’를 통해 국산화를 위한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워크숍에서는 발전기자재 국사화 분과의 4개 소분과가 ‘발전 주기기 80% 보조설비 100% 국산화 달성’을 목표로 발전소 내 외산기자재 사용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국산화 대체 현황 및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대책 방안을 마련했다.

신정식 사장은 “국내 발전 산업 기술 자립화와 중소기업 동반상생을 전제로 부품 및 장비의 국산화 비중을 최대한 확대해 협력사의 제조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과 ‘Test-Bed 지원’을 통해 국산화 선도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동반성장 지원 정책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2. ‘국제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한국남부발전은 9월 6일과 7일, 무박 2일간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부경대학교 및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제5회 부산 국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토론이 아닌 25명의 전문 창업 멘토가 아이디어 사업화 과정에 참여해 실질적인 창업화 과정을 체험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정식 사장은 “남부발전은 향후에도 부산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술 혁신창업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 수출활성화 위한 무역보험 연계지원 한국남부발전이 해외 발전사업에 동반 진출하는 국산기자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 연계지원에 나선다. 수출 유망 중소 및 중견기 업에 대한 이번 지원은 국산 기자재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는 물론, 지속성장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남부발전은 9월 16 일 본사 비전룸에서 위와 같은 내용으로 한국 무역보험공사와 국내 중소 및 중견기업의 동반 해외진출 및 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mini Interview


소통과  상생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발전소  만들겠습니다

김우곤 하동발전본부장
하동발전본부는 한국남부발전의 코어발 전소로 수익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직원들도 자부심을 갖고 한국남부 발전의 더 큰 성장을 위해 항상 바쁘게 움직이고 있죠. 저는 지난해 6월, 하동발전본 부와 인연을 맺으며 환경적인 면에서 하동 발전본부를 더 깨끗한 발전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소음과 미세먼지 등과 관련된 지역 민원을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해 저탄장에 방진펜스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 지역주민들과의 원활히 소통하며 지역 상생을 위한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동발전본부는 지역 상생 외에도 직원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통합방제센터를 준공,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 하고 있으며, 센터 내 3D 영상관을 통해 밀폐공간작업과 화재 등 작업자 수준에 맞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동발전본부는 14년 10개월, 장장 50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화력 5호기 무고장 달성을 이뤄냈습니다. 직원 한 명 한명의 관심과 정성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하동발전본부는 혼자서 빨리 나아가기보다는 직원과 지역주 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도약하는 ‘상생의 발전소’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하동발전본부

1. 안전결의 및
안전교육 시행
하동발전본부는 9월 9일 2호기 O/H 무사고 안전작업 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12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안전결의 서약식, 결의문 낭독 및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9월 6일 착공한 2호기 B급 O/H를 수행하기에 앞서 본부에서 지켜야 할 현장 안전 수칙을 배부해 안전작업 마인드를 고취시켰다. 또한, 250여 명의 작업자 앞에서 본부와 협력사 대표는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안전습관화 및 안전실천 서약식, 안전결의문 낭독을 시행했다. 아울러,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작업자 현장 안전교육과 근골격계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수칙 위반사례 교육을 통해 위험요소인지 및 대처방법을 습득했다.
2.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하동발전본부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거제시에서 펼쳐진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본부 2개의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모두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제2발전소 VIVA와 제1발전소 화로지기는 각각 환경분야 ‘6호기 보일러공정 개선으로 오염물질 배출량 감소’와 안전분야 ‘보일러 비계 설치공정 개선으로 위험도지주 감소’란 주제로 발표해 수상함으로 환경과 안전분야 최우수사업소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총 29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김우곤 하동발전 본부장은 “본사의 지원과 임직원의 관심과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인천발전본부

3. 노사합동
청렴캠페인 시행
신인천발전본부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식당 앞에서 출근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명절맞이 청렴 카드뉴스 배포와 ‘부정부패 스트라이크 OUT’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청렴견인 부서(계전부)에서 진행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해 ‘부정부패 스트라이크 OUT!!’ 퍼포먼스를 펼쳐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청렴 ‘亭’ 현판과 청렴 OX 퀴즈 등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도 함께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신인천발전본부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청렴의 생활화, 청렴이 몸에 자연스럽게 체화되는 사업소 구현과 청렴을 선도하는 사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4.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상 은상 수상
신인천발전본부는 지난 8월 27일 경남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신인천발전본부 기계부 Frontier 분임조는 ‘가스터빈 입구공기계통설비개선을 통한 고장 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현장개선분야에 참가해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함으로써 2018년 국제 품질분임조 ICQCC 경진대회 및 전국 품질경진대회 ‘금상’ 수상 등 3년 연속 우수한 품질개선 활동을 견인했다. 김명진 신인천발전본부장은 경진대회 참가팀과 지원부서 직원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복합발전설비 운영능력을 높여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5. 증기터빈 2호기
장기 무고장운전 달성
신인천발전본부 증기터빈 제2호기가 2015년 12월 23일부터 2019년 9월 20일까지 1,368일간 장기간 무고장운전 LTTF 1배수를 달성했다. 이는 복합설비 이용률 저하와 수익 감소 등 어려운 여건을 이겨 내고 달성한 증기터빈 무고장운전으로, 그동안 인적실수 제로와 설비 운영 신뢰도 확보,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 발전 생산성 향상 등 전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합심해 이뤄낸 노력의 결과물이다. 안관식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러한 성과를 달성한 것은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성과”라며 “안정적 전력공급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세계 최고의 발전소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삼척발전본부

6.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상 은상 수상
삼척발전본부 AC/DC 분임조는 8월 28일 경남 거제시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별 예선을 거친 298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삼척발전본부 AC/DC 분임조는 ‘발전계통 설비개선으로 전력손실량 감소’라는 주제로 공공기관 자유형식 분야에 참여해 새로운 품질개선 프로세스인 ECMS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승찬 삼척발전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AC/DC 분임조가 삼척발전본부를 대표하는 분임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발전본부

7. 증기터빈 2호기
LTTF 2배수 달성
부산발전본부 증기터빈 2호기가 2014년 11월 30일부터 2019년 9월 5일까지 1741일간 장주기 무고장운전 2배수를 달성했다. 증기터빈 2호기는 빈번한 기동정지(983회) 등 가혹한 운전 여건 속에 서도 증기터빈 N2 Packing 개선, ECMS 및 전기 제어설비 업그레이드 등의 지속적인 취약설비 보강과 설비신뢰도 향상 TF의 인적실수 방지대책 및 예측진단을 통한 대형고장 예방의 선제적 대응 등으로 이뤄낸 것이다. 앞으로도 부산발전본부는 취약설비 집중보강 및 철저한 고장 정지 예방활동을 통해 무고장운전을 지속해 세계 최고의 발전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제주발전본부

8. 장기간 무고장 운전
결의 대회 개최
남제주발전본부는 9월 9일 본부 내 대강당에서 ‘무한 장기간 무고장 운전 LTTF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남제주 전 직원 및 한전KPS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 장기간 무고장운전 달성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터빈 보일러를 비롯해 LTTF 달성을 위한 설비별 Unit 운영 영향요인 및 세부관리 방안을 각 파트별로 발표했고 현장 안전관리 주요계획을 공유했다. 박능출 남제주발전본부장은 “기력 1, 2호기의 무고장운전을 위해 본부 전 직원 부서별 협업과 열정, 사명감이 필요하다.”며 “또한 설비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설비관리 방안에 대해 철저히 준비한다면 향후 무고장운전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발전본부

9. 계획예방정비공사 대비
특별 안전교육 시행
영월발전본부는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59일간 설비신뢰도 향상을 위한 ‘2019 계획예방정비공사(#1,3GT/HRSG 및 ST)’를 진행에 앞서 협력사 포함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현장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파견된 상주 감리자로부터 본사안전관리 주요사항, 고위험 작업 사전 승인제, 관리감독자의 역할 강화, 타발전소 안전관리 부적절 사례 등에 대해 교육받는다. 김창환 영월발전본부장은 “안전 최우선 방침을 가슴에 새기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발전본부

10. 제1차 일자리
디딤돌 프로그램 시행
안동발전본부는 경북 지역인재의 취업역량 강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보듬어 드림 채용설명회와 ‘2019 제1차 일자리 디딤돌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보듬어 드림 채용설명회는 8월 29일 본사 인재경영실에서 주관해 경북지역의 대졸 인재와 고졸 인재들을 대상으로 시행 됐으며, 하반기 채용 계획 및 채용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전수했다. 이후 신입사원들과의 대화에서 스트레스 관리법, 면접 탈락시 극복하는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동발전본부는 향후에도 일자리 디딤돌 프로그램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시행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돕는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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