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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초대

안전을 밑바탕으로
튼튼한 고품질 서비스 약속!

㈜일진파워 하동사업소
2002년부터 한국남부발전의 코어발전소인 하동발전본부와 함께 걸어오고 있는 ㈜일진파워 하동사업소는
1년 365일 24시간을 오로지 ‘안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안전만이 발전소의 성장을 이끈다는 생각으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일진파워 하동사업소를 찾아
사무실 내 작지만 신나는 가을 소풍을 떠났다.

윤소정 사진 이현재


간식으로 동료 향한 마음 전해요~

“얼른 와서들 앉아요. 아침부터 체력 보충 제대로 하겠어~”

사무실 탁자 위 가득 놓인 간식을 바라보는 직원들의 입가에 미소가 끊기질 않는다.
아침 식사를 하고 왔음에도 현장을 돌아다니느라 금방 소화된 탓이다.

“자, 아~ 하세요, 맛있는 게 앞에 있으니 애정표현이 절로 되네요. 하하”

일하느라 사무실에 늦게 들어온 동료 입에 머핀을 넣어주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는 직원들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한순홍 소장은 직원들 손에 간식 하나씩을 건네주며, 직원들이 든든히 먹어야 하동사업소가 튼튼해진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앞 으 로 도   하 동 발 전 본 부 와 의
협 력 을   유 지 하 면 서
안 정 적 인   전 력 생 산 을   위 한
동 반 자 로   성 장 해   나 갈
계 획 입 니 다 .


17년의 세월, 소통과 협력으로 굳건하게


㈜일진파워 하동사업소는 지난 2002년, 한국남부발전의 코어발전소인 하동발전본부와 손을 잡았다.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가지 목표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만큼 서로의 관계에는 ‘신뢰’라는 끈끈한 연결고리가 있다. 오랜 시간만큼이나 더 단단해진 신뢰를 밑바탕으로 하동사업소는 현재 하동발전 1~6호기 보일러와 탈황설비, 공용설비에 대한 경상정비공사 및 계획예방정비공사를 담당하고 있다. 즉, 발전소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점검과 정비를 더욱 꼼꼼히 수행하고 발전소의 고품질 전력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7년 동안 한 가지 목표만을 위해 달려오면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하동발전본부와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었기에 여전히 같은 목표를 갖고 달려나가는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도 하동발전본부와의 협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전력생산을 위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한순홍 소장은 말했다. 이처럼 하동사업소는 안정적인 전력생산을 위해 꼼꼼함과 전문 지식도 함께 키워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하동사업소는 발전소 정비기술 10년 이상의 경력자를 80%나 보유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직원이 기사와 산업기사, 기능사, 기능장, 진동LEVEL Ⅱ 등의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명품 사업소다.
안전과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덕분일까. ㈜일진파워 하동사업소는 지난 7월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주최로 열린 ‘2019 경상정비협력사 기술발표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술발표회는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행사로 하동사업소는 설비개선 사례와 우수정비 사례, 신기술 도입 및 적용 사례를 주된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앞으로의 하동, 안전+청렴+소통으로 이끈다

한순홍 소장은 업무를 함에 있어 안전도 중요하지만, 안전만큼 절차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 한 소장은 “절차를 무시하고 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자연스레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설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혹은 발생 가능성이 예측됐을 때,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지 말고 해당 설비 감독과 현장에서 충분히 점검과 논의한 후, 정비진행절차에 따라 최우선으로 안전조치를 하고 나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절차도 안전을 위해 수반돼야 하는 과정 중 하나다. 이에 하동사업소는 지난 9월 보건관리자를 채용해 직원들의 컨디션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큰 병이 아닌 쉽게 넘기기 쉬운 작은 두통과 감기 증상 등도 관리하기 위해서다. 정확하고 완벽한 정비를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건강이 가장 우선 돼야 한다고 한순홍 소장은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직원들의 복지뿐만 아니라 하동군 복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 하동사업소. 사업소는 최근 직원들이 음료수 등과 같은 간식 값을 조금씩 줄여 모은 512만 원을 면민들에게 기탁했다.

“큰돈은 아니지만 작게나마 하동사업소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계속해서 직원들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발전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하동사업소는 주민과의 상생은 물론, 무재해 무고장 사업장 달성을 위해 전직원 1인 1자격증 취득 및 업그레이드, 발전정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론 및 실기 교육 강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근하고픈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순홍 (주)일진파워 하동사업소장
직원들과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을 도모하면서 궁극적으로 조직성과를 달성하는 ‘서번트 리더십’을 중심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주)일진파워 하동 사업소는 정비기술 10년 이상의 베테랑들로 구성된 만큼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소로 수준급의 기술만큼이나 소통에 있어 막힘이 없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을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는 것이죠. 직원들 모두가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업소가 될 것입니다.

(주)일진파워
1989년 창업 이래 30년 동안 발전설비 및 산업플랜트 설비의 정비와 제조 분야에서 한길만을 고집,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품질 서비스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오는 2025년 글로벌 정비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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