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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도전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테니스 코트 위의 전사들!

부산발전본부 테니스동호회
부산발전본부 테니스동호회 <부산본부 테니스회> 테니스 사랑꾼들을 만나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테니스를 향한 사랑은 계속된다~ 쭈욱~

편집실 일러스트 벼리





  • 김해수 전기부 과장
  • “너와 나의 연결고리 테.니.스”

    20년 넘게 테니스를 했는데 테니스를 할 때마다 다른 사람과 가까워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테니스는 수준급의 의사소통 수단이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취미활동 중 하나입니다. 또 테니스를 한 이후로 다이어트도 자연스럽게 되고 있죠.^^ 제가 테니스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회원들에게 동작을 알려주면서 더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배 테니스 경기에 남부발전 대표로 출전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도 남부발전을 대표할 수 있도록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겠습니다!

  • 정미경 환경화학팀 차장
  • “여러분도 테니스 매력에
    빠져보세요~”

    사실 테니스를 배우기 전에는 테니스보다 탁구를 더 열심히 쳤습니다. 하지만 테니스의 매력을 알게 된 뒤로 테니스만 15년째 하고 있네요. 다른 직원의 권유로 시작한 테니스지만 하다 보니 그 매력에 빠져 겨울에도 실외 코트에서 테니스를 칠 정도가 됐습니다. 시간이 나면 무조건 회원들과 테니스를 쳐서 그런지 테니스 코트 위에서는 부서와 직급을 막론하고 다양한 소통이 오가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테니스를 추천받은 것처럼 건강과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는 테니스를 여러분께도 추천드립니다.

  • 박준환 전기부 과장
  • “스트레스는 날리고
    성취감은 높이고”

    저의 가장 큰 목표는 테니스동호회를 더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제가 테니스를 통해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업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 장점들을 많은 부산발전본부 직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테니스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외에도 업무 외적으로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운동입니다. 저 또한 매일같이 발전하는 테니스 실력을 보면서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테니스동호회 회원들이 더욱 늘어나 외부 클럽과도 경기를 펼쳐 부산발전본부의 위상을 높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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