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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으로 만드는
따뜻한 이웃 사랑

LOVE

봄이 오는 계절의 소리가 곳곳에서 울려 퍼집니다.
봄을 맞이하기 전, 따뜻한 나눔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낸 한국남부발전의 사회공헌활동을 들여다봅시다.

에너지빈곤층 위한 난방 후원 및 봉사활동 펼쳐 한국남부발전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난방 후원으로 지역 내 온기를 더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16일 부산 남구지역 에너지빈곤층 대상 맞춤형 난방 후원을 위해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시즌5’ 사업에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하고 감만동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부발전이 전달한 후원금은 에너지빈곤층 150여 세대에 지원되며 이를 통해 난방유 및 연탄, 난방용품 등 세대별 수요에 맞는 후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남부발전은 지역 특성상 유류차 진입이 어려워 불편함을 겪던 세대들을 위해 직접 기름통을 들고 배달에 나섰으며 감만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댁에 방문해 겨울이불 등을 전달했다. 신정식 사장은 “남부발전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세삼한 관심과 꾸준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부산발전본부는 지난 2019년 12월 3일과 5일 양일간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본부 인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 직원과 감천1동 부녀회원,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산본부에서 지원한 후원금 900만 원으로 배추김치와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를 마련했다.
이날 직원들은 약 2,000kg의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직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는 감천1, 2동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봉사활동 덕분에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본부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경제활성화 인보활동 시행 남제주발전본부는 2019년 12월 26일 지역 경제활성화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인보활동을 시행했다. 남제주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서귀포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었다. 이후 지역농산물을 직접 구입해 안덕면 지역의 소외계층에 농산물을 기부했다. 특히 모슬포수협과의 협업을 통해 멸치액젓 2,500세트를 확보했고 멸치액젓은 안덕면 화순리를 비롯한 12개 리사무소와 경로당 등에 기부했다. 아울러 10kg 쌀 80포를 안덕면 지체장애인협회 안덕면회에 전달해 발전소 주변 주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제공했다. 남제주본부는 이번 인보활동을 계기로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민원 해결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2019 에너지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 안동발전본부는 지난 2019년 12월 24일 연말 사회공헌 특화사업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세대 중 도움이 필요한 세대들을 위해 ‘발전소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기, 에너지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발전소 인근 마을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안동본부는 해당 세대들에게 난방유 쿠폰 및 연탄을 지원했으며, 연탄 지원세대에는 안동본부 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안동본부 전 직원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세대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우리의 봉사활동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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