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주관
2019 기술혁신대상 수상 쾌거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019년 12월 18일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19년 한국신·재생에너지 학회상’에서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비결을 살펴보면 국내 발전공기업 최초로 제주도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경풍력 1단계 ‘02.3월/2단계 ’07.12월 준공, 성산풍력 1단계 ‘09.3월/2단계 ’10.09월 준공)해 당시 지구온난화에 따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정책 본격화에 큰 시사점이 된 것과 아울러, 우리나라의 풍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 등이다. 또 국내 최초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축적해온 기술력으로 부산 해운대 및 기장 군(약 600MW) 일대와 제주시 대정읍(약 100MW) 일대에 대규모 해상 풍력단지 조성을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삼척발전본부 소내에 지역 상생형 태양광단지를 4단계까지 완료해 신재 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넘어 주변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선도기업으로써 모범적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부산항만공사, 한국 석유공사 등 타 공공기관과의 태양광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유휴부지 개발 등의 협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효과적 이행, 국내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한국남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 풍력발전단지 준공의 자부심으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7,080MW 보급 및 확대에 차질이 없도록 선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상생 및 경제 활성화가 가능한 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며 지속 가능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써 타사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공공선도 시범사업 우수과제 선정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2019년 16일~18일 3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2회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서 ‘2019 공공선도 시범사업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블록체인 대국민 인식 제고와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본 행사에서 ‘2019 공공선도 시범사업’ 중 적합성과 확장성, 국민 체감도 등이 우수한 과제를 선정해 행사 기간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사례발표를 통해 사업내용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한 ‘블록체인 기반REC 거래서비스’ 또한 우수과제로 선정돼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과 추진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유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블록체인 기반 REC 거래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REC 거래 업무 효율화 방안 ▲대국민 편의성 중심의 공유·개방형 서비스 구축 사례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 가능성 등이다.
정보전략실 류호용 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활용으로 최종 이용자 관점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한편, 디지털 기반 혁신 활동 추진을 통해 AI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ini Interview
사람이 중심인
청렴하고 공정한
발전소 만들 터
김광규 부산발전본부장
부산발전본부는 1964년 무연탄 발전소로 시작해 1969년 중유발전소, 2004년 천연가스발전소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회처리장 부지를 활용해 발전소 건설 입지문제를 해결한 도심지 내 친환경 복합화력발전소입니다. 이처럼 부산발전본부는 찻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지역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안전과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이 매우 높죠. 이에 부산발전본부 전 직원은 안전한 친환경발전소를 운영하기 위해 땀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발전본부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발전소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이에 저는 본부장으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친환경발전소 운영에 앞장설 것이며, 디지털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및 혁신성장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 본부 직원들이 자기계발 및 전문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창조적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화합과 소통을 통한 노사상생, 사람이 중심인 기업문화 및 청렴·공정·인권 중심의 윤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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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발전본부
1.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로
안전보건 지식 함양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지난해 12월 2일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에 대한 소통과 관심도 향상 및 공생협력의 일환으로 ‘제1회 하동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부와 협력사 2인 1조로 구성된 100팀과 응원단 30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골든벨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사내 안전보건관리제도, 안전상식 등에 관한 문제로 진행됐다. 문제는 총 50문제로 진행됐으며 2발전소 서혁진과 한전KPS 이영한 팀이 골든벨을 울려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우곤 본부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본부 및 협력사 모두 안전보건 지식을 함양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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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발전본부
2.
무재해·무고장 달성
안전다짐 대회 시행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지난 1월 2일 노량대교에서 ‘경자년 새해맞이 무재해·무고장 달성 안전다짐 대회’ 및 ‘청렴실천다짐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하동과 남해를 잇는 노량대교처럼 본부와 협력사도 상호소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낮은 곳에서 높은 곳을 지향하는 겸허한 자세로 한 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날 김우곤 본부장은 겸손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협력사와 소통해 본부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표출했다. 나아가 하동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한 해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안전결의문 낭독, 청렴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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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발전본부
3.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A등급’ 달성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유승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A등급 달성은 신규 사업소로 아직도 상당한 건설 잔여 공사가 진행 중임과 동시에 최신의 순환유동층보일러로 빈번한 고장 발생 등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본부와 7개 상주협력사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다. 이에 유승찬 본부장은 “앞으로 직원과 협력사와 일치단결해 실질적 안전관리와 공생협력을 통해 다음 해에도 ‘A등급’을 지속 유지함으로써 공기업인 남부발전에 맡겨진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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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천발전본부
4.
발전소 외관
디자인 공모전 실시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명진)는 지난해 12월 26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학교인 인천디자인고 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환경친화 발전소 구현을 위한 외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3차 심사로 진행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친 끝에 인천디자인고 시각디자인과 3학년 백수정 학생에게로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신인천본부는 학생들의 새로운 디자인을 반영해 기존의 발전소 굴뚝과 다른 심미성이 강조된 굴뚝, 지역주민을 위한 탁 트인 산책로 개방, 남부발전 로고를 잔디로 신인천본부를 표현해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자연 친화적인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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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천발전본부
5.
연료전지 3단계
준공식 개최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명진)는 2019년 12월 6일 연료전지 3단계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2018년 9월부터 약 12개월간 진행된 공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준공됐으며, 연간 1억 5,000kWh 전력을 생산해 약 4만 가구에 공급할 전력과 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열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김명진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준공한 덕분에 우리의 신재생에너지 계획과 나아가 정부의 신재생 확대정책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인천본부는 연료전지 4단계 건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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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발전본부
6.
천연가스
연료전환공사 준공
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는 2019년 12월 24일 ‘한림발전소 연료전환공사 종합 준공’을 완료했다. 본 공사는 ‘청정 제주 구현’이라는 제주도 정책에 부응하고 기존 실내등유 대비 저비용 천연가스를 사용해 회사의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지난해 6월 착공됐다. 이후 6개월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40시간 신뢰도 운전을 마무리해 성공적으로 종합준공을 달성했으며, 제주지역 최초 LNG 상업운전을 시작하는 발전소가 됐다. 이에 남제주본부는 2019년~2020년 동계피크 기간 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에 한 부분을 맡고, ‘사람이 우선’이 되는 친환경 안전우선 행복발전소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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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전본부
7.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서
A등급 달성
부산발전본부(본부장 김광규)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은 대기업 주도로 협력사와 함께 위험성 평가를 시행하고 기술지원을 제공해 사업장의 잠재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산본부 및 5개 상주 협력사 구성원 모두가 ‘안전 최우선’을 우선으로 본부 내의 안전위해 개소 개선 활동 TF 운영 등을 통해 준공 이래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했다. 부산본부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관리와 공생협력을 통해 ‘A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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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전본부
8.
반부패지휘부 회의 및
청렴소통 간담회
부산발전본부(본부장 김광규)는 지난해 12월 19일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함께 반부패지휘부 회의 및 청렴소통 간담회를 시행했다. 반부패지휘부 회의에서 상임감시위원은 귄익위 종합청렴도 ‘우수(2등급)’ 달성으로 그간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청렴소통 간담회는 4기 청렴아이돌의 주도하에 청렴아이돌의 소감 발표와 청렴영상시청, 바른 회식문화에 대한 상임감사위원과의 자유토론을 통해 계층 간 입장 차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끄는 진정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산본부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의 지속가능 경영의 기반이 되는 청렴문화 확산의 선도사업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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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발전본부
9.
국립 안동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안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는 2019년 12월 23일 국립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동 대학교 권순태 총장과 안동발전본부 이기우 본부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 며,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에너지 분야 기술교류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정보·자원 공유를 통한 상생·협력등 상호 협력을 통해 미래형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동본부는 지역발전을 위한 맞춤형 산학협력 구축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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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발전본부
10.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줄이기 홍보행사
영월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는 지난해 12월 23일 영월 관내 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지에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줄이기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기후변화 및 저탄소 친환경 생활에 대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본부 직원들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실천으로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화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주민과 함께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소통과 공감, 협력으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영월본부 직원 및 영월군민이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