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년을 여는 2020년,
천리공선연千里共嬋娟의 마음가짐으로!
가상발전소로 새로운 에너지 시대 연다
Theme 2투명한 유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태양광 패널’
친환경에 ‘가속도’, 남반구 청정의 땅
뉴질랜드 북섬
정직한 미란씨의 유쾌한 이야기
담장너머색에 푹 빠지다
금산에서 나만의 봄을 찾아라
‘텅장’에서 ‘통장’으로 목적에 따라 나누는
통장 쪼개기 STEP3
점심시간, 10분만 투자할래요?
트렌드 해시태그‘지혜=스마트폰’이 되다?!
건강한 식탁‘새싹’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일상 속 에너지 이야기고개만 돌리면 보이는 신재생에너지
내 몸 사용설명서1℃만 내려가도 면역체계 ‘빨간불’
IT 핫이슈2007년의 아이폰이 미래의 스마트폰에게
자료 편집실
1 아침에 일어나면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밤에도 잠이 잘 안 오는 편이다.
2 생리통, 생리불순으로 매달 스트레스를 받는다.
3 손발이 자주 차갑고 저린 편이다.
4 허리, 무릎 등 근육과 관절에 항상 통증이 있다.
5소화불량과 복부 통증으로 설사나 변비가 잦은 편이다.
6복부 비만이다.
7무기력증, 우울감으로 무엇을 해도 기운이 나질 않는다.
(2개 이상) 정상 범위 / (3개 이상) 저체온증 경고 단계 /1 일회용 마스크는 씻어서 말린 후 재사용 가능하다?
일회용 마스크의 유효시간은 약 8시간으로 유효시간을 넘기거나 안에 습기가 많이 차면 효능이 떨어지므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마스크 품귀현상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식약처는 새롭게 교체할 마스크가 없다면 마스크의 오염 정도를 본인이 판단해 본인이 사용한다는 전제조건에서 일부 재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마스크를 물로 세척 하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릴 경우 필터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에 재사용 시에는 강한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2 KF80, KF94 성능 차이는?
KF 뒤에 붙은 숫자는 필터 능력으로 등급이 올라갈수록 필터 능력이 좋아지지만, 공기 흐름을 더 차단하므로 호흡곤란과 폐 기능이 떨어진 환자나 노인들은 KF94 대신 KF80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말이 감염 경로인 코로나19는 일회용 수술, 덴탈 마스크로도 예방 가능하니 꼭 KF94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3 마스크끈이 부착된 면이 안쪽일까 바깥쪽일까?
마스크 앞뒤 구분은 귀에 거는 끈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얼굴에 밀착하는 마스크 부분에서 끈이 돌출돼 나온 부분이 바깥으로 오면 된다. 돌출된 끈을 안쪽으로 했을 경우 끈 부분만큼 마스크가 얼굴에서 뜨기 때문에 끈이 바깥으로 오게 사용해야 마스크가 얼굴에 더 밀착된다.4 마스크 앞면 만져도 된다?
마스크를 하고 있다 보면 숨 쉬는 것이 답답해 마스크를 자주 만지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마스크를 만질 경우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정전기 필터가 손상될 위험이 있으므로 마스크는 최대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5 마스크로 인한 안경 김 서림, 해결 방법은?
마스크를 끼고 숨을 쉴 때마다 김이 서리는 안경은 주방 세제로 해결할 수 있다. 분무기에 주방세제와 물을 조금 넣어 잘 흔든 후 안경에 뿌리고 살짝 문지르면 표면에 친 수성 막을 형성해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다. 지속시간은 약 4시간 정도다.6 소형, 중형, 대형마스크, 나에게 맞는 마스크는?
본인의 얼굴 크기에 적합한 보건용 마스크 사이즈 확인을 위해서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코 지지대가 위치하는 콧등에서부터 마스크 끈이 걸리는 귀까지의 길을 측정하면 된다. 일방적으로 성인은 대형(11.5~13.0cm), 초등학생부터 얼굴이 작은 성인까지는 중형(10.5~12.0cm)을, 어린이는 소형(9.5~10.5cm) 제품을 착용하면 알맞다.1 급할 때는 흐르는 물로만 손을 씻어도 된다?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세균 제거에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비누가 없으면 비누를 사용할 때처럼 흐르는 물을 이용해 손등과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씻고 손 소독 제를 발라야 세균 제거 효과를 누릴 수 있다.2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화장실 비누, 써도 될까?
공용으로 사용하는 비누에 대한 찝찝함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의료계에 따르면 비누는 pH(산도)가 높아 세균이 살기 어렵고 비누의 성분은 손에 있는 오염물질을 없애는 역할을 하므로 비누에 다른 오염물질이 묻었다 하더라도 이것이 손에 묻어나지 않으니 마음 놓고 비누를 사용해도 된다고 말한다. 단, 공용 화장실의 변기 뚜껑과 변기 레버, 문손잡이에는 다량의 세균이 있는 만큼 문손잡이는 손을 세척한 후 최대한 몸을 이용해 여는 것이 좋다.3 대중교통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만져도 될까?
여러 사람이 만지는 지하철과 버스 손잡이는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고, 가능한 장갑을 끼고 잡는 것이 좋다. 특히, 버스에서는 차량이 완전히 정차한 다음 자리에서 일어나 내리면 손잡이를 덜 잡게 되므로 차량이 완전히 정차한 후 일어설 것을 권장한다.4 손이 건조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손 소독제를 바르고 핸드크림을 바를까 말까 고민한 적이 많을 것이다. 손 소독제 성분 60%가 알코올로 세균 제거에 효과적이지만 자주 사용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손의 수분과 유분을 함께 앗아가므로 피부 방어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손 소독제를 바르고 핸드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발라 손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손 소독제로 이미 소독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소독 효과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다.5 손 소독제, 만들어 써도 될까?
코로나19로 마스크는 물론, 손 소독제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약국에서 손 소독제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팔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소독용 에탄올과 정제수, 글리세린만 있으면 손 소독제를 만들 수 있다. 만들 때 비율은 소독용 에탄올 4, 정제수 1, 글리세린 2로 하면 된다.6 악수 대신 주먹 인사로?
최근, 악수 대신 주먹을 맞대는 인사가 퍼지고 있다. 이처럼 악수는 박테리아 전염력이 10배나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악수를 안 한다고 섭섭해하지 말고 서로의 건강을 위해 악수 대신 짧은 묵례를 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더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