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곳곳 싹을 틔운 꽃잎들이 달달한 향을 풍기며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향긋한 꽃내음만큼이나 차갑게 굳었던 사람의 마음을 풀어주는 것은 부드러운 칭찬 한마디죠.
오늘 하루 칭찬으로 상대방의 하루를 봄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나의 멋진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한국남부발전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멋진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칭찬한 칭찬받은 분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상품권 1만원)을 전해드립니다. 칭찬도 전하고, 상품도 받고~ 지금 참가해보세요.
응모방법 : 다음의 형식에 맞게 칭찬글을 작성해 사내 메신저(홍보부 박윤후)로 보내주세요.
- 부서/이름 :
- 칭찬하고 싶은 동료의 부서/이름/직위 :
- 칭찬하고 싶은 이유 :
- 그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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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강철멘탈과 투철한
책임감의 아이콘
발전처 발전계획거래실
송재규 대리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본사 국회 업무 담당으로 의원실로부터 실시간으로 접수되는 질의서를 각 처실에 배포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드릴 때마다 본업만으로도 바쁜 각 부서에 귀찮은 일을 보태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바쁜 시즌이면 하루 수십 개의 답변서를 요청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늘 차분하고 따뜻하게 응대해주시던 송재규 대리님이 고마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보기 드문 책임감과 인내심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국회 관련 궂은일을 도맡아주신 데 감사드리며, 후배로서 많이 배웠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송재규 선배님, 2020년에도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기획관리본부 기획처 홍보부
정충익)
02
22기의 정신적 지주!
하동에서 온 왕자!
건설처 계전기술부
신동욱 대리를 칭찬합니다!
신동욱 대리는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사려 깊은 성격으로 항상 남부발전 22기 동기들의 카운슬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때부터 하동발전본부에서 같이 근무하면서 많은 추억도 쌓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까탈스럽게 대해도 이해심 넓게 받아주는 부분이 정말 닮고 싶은 부분 중 하나입니다.
“항상 재미있게 논다고 놀리고 거친 말을 할 때가 있는데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함과 감사함을 표하고 싶네요. 정년퇴직까지 같이 지내며 괴롭힐 거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기획관리본부 기획처 홍보부
이헌무)
-
03
영월 곳곳을 수리하는
곽가이버!
영월발전본부 계전부
곽명근 과장님을 칭찬합니다!
사업소의 크고 작은 일까지 도맡아 하시는 곽명근 과장님!
과장님은 정말 책임감과 배려의 아이콘입니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맏형으로서 사소한 일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책임감과 열정으로 무슨 일이든 언제나 본인의 일처럼 열정을 불태우는 곽명근 과장님은 멋쟁이십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지나치지 못하고 낡고 파손된 장비를 곽가이버의 손길로 재탄생시키는 모습을 볼때면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항상 주위 분들을 위한 과장님의 모습에 감탄합니다.
저도 과장님의 모습 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영월발전본부 총무기획부
김민숙)
04
위로+조언을 동시에!
진정한 멘토의 모습
기획처 사회적가치혁신실
도현정 차장님을 칭찬합니다!
한평생 진정한 멘토를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직장에서의 고충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도 경청해주고 시원시원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차장님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떤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은 차장님이라는 걸 느끼고 있어요. 차장님을 곁에 둔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차장님~ 항상 차장님 덕분에 많이 웃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무서운 선배일 수도 있지만, 저한테만큼은 언제까지나 따뜻하길 바랄게요~:D”
(기획처 사회적가치혁신실
임혜진)
05
사소한 질문까지
완벽하게 답하다
남제주발전본부 복합건설실
토건부 김동언 과장님을 칭찬합니다!
본사에서 남제주복합 건축 분야 사업관리를 하면서 과장님께 항상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짧은 건설 기한으로 바쁜 현장업무에도 사소한 질문 하나하나까지 답변을 다 해주시고, 귀찮은 자료 요청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과장님! 과장님과 함께 건설업무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과장님을 본받아 항상 공부하고, 고민하는 남부발전의 감독이 되겠습니다. 안전하게, 준공하는 날까지 파이팅하세요~”
(건설처 토건기술부
김영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