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부발전, 디지털 정부혁신 아이디어 공모 장관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비대면 방식의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과 블록체인 기반의 정보공유 체계 구축 아이디어는 공익적 측면과 혁신적 측면에서 우수했다는 평을 받았다. 남부발전은 최근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자정부의 날’은 디지털 정부혁신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디지털 정부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 유공기관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한편 발전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업무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남부발전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정책 부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남부발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끊임없는 내부 토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언택트(Untact) 기반(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기반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정보공유 ▲민간 플랫폼 활용을 통한 대국민 중심 공공서비스 제공 아이디어 발굴, 아이디어 전반의 혁신성, 공익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정식 사장은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며, “사내 관계 처·실과의 협업을 통하여 아이디어를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공공서비스 구축 및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
남부발전, 에너지 현안 대학생에서 답을 찾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7월 7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의 최종발표회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에너지 현안에 대해 대학생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에너지 분야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자리로, 발전소 주변 지역 갈등관리 아이디어부터 문화공연 활성화 제안까지 대학생들의 다채로운 의견들이 오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부산대가 협업해 3학점의 정식 교과목으로 개설한 ‘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과정은 그간 공공기관의 창업이 아이디어 공모 등의 이벤트성으로 그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진행된 강의다. 해당 강의는 남부발전이 우수한 역량을 지닌 대학생의 프로젝트 수행과 의견 수렴으로 에너지특화 창업을 이끌기 위해 지난해부터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진행된 과정에는 약 2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한 학기 동안 관련 교육을 이수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이 선정한 남부발전의 해결과제를 임직원 멘토단과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 제고는 물론,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수행을 경험했다. 신재생, 일자리, 홍보, 사회공헌, 4차 산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5개 프로젝트팀의 발표 결과, 최우수상은 ‘신재생발전소 주변 지역 갈등관리 방안’이, 우수와 장려에는 ‘캐릭터 마케팅 활용 남부발전 홍보전략’과 ‘데이터마이닝을 활용한 발전소 R&D 혁신전략’이 선정됐다. 신정식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 과정을 통해 대학생은 에너지 분야와 연계한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부산대는 에너지특화 인재양성을, 남부발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서로 Triple Win (Win-Win-Win) 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청년의 에너지 분야 창업을 적극 지원하여 창업생태계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mini Interview
모두가 신명나는
안동발전본부를
만들겠습니다
이기우 안동발전본부장
안동발전본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안동 지역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6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앞으로도 안동발전본부를 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 중심의 행복한 직장문화 정착’을 가장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중심으로 2019년 말, 열악한 주거환경의 고시원형 원룸 사택을 경북도청 신도시와 안동 시내 아파트로 이전해 직원 정주 여건을 개선했습니다.
안동발전본부는 어느 조직보다 책임의식이 강하고, 각자의 임무를 잘 해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자랑입니다. 이러한 강점으로 안동발전본부는 무고장 운전 달성, 한국에너지대상 국무총리 표창, 유해화학물질 안심사업장 선정 및 키오스크를 활용한 유해물질 3중 감시시스템을 회사 표준 모델로 정착시키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현재 안동발전본부는 안전한 전력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 상생을 위해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지원하고, 지난 4월에는 갑작스레 발생한 산불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긴급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이런 나눔들이 모여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동발전본부는 향후에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려 합니다. 지역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재난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해 안동 지역에서 최고로 사회적 가치를 잘 실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이처럼 안동발전본부는 지역의 기쁨과 슬픔에 함께하고, 직원들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또 올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해 안동발전본부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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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발전본부
1.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0억 원 기탁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7월 6일 상상도서관 건립 기공식 행사에 참석해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0억 원을 기탁했다. 하동 상상도서관은 국비와 군비, 한국남부발전 기탁금 등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 면적 2,735㎡,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일반 건물 형태에서 벗어나 경사진 계단형태의 정원과 전망대로 건축돼 도서관을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섬진강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김우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하동지역의 최대 기업체로서 사회적가치 창출과 하동군민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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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발전본부
2.
‘안전보건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안전문화 확산 및 CEO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본부 및 상주 협력사와 합동으로 ‘2020년도 협력사 합동 안전보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각 처·소·실 및 협력사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총 17건이 본선에 출전했고 치열한 경합 끝에 제1발전소 터빈부가 제출한 ‘저비용 진단검사 장비개발로 중소기업 노후 크레인 안전확보’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김우곤 본부장은 “직원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참신함과 관록이 섞여 우리하동본부 안전보건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발표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들의 검토를 통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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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천발전본부
3.
‘안전보건 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수상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명진)는 ‘제53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이해 고용노동부 주최, 안전보건공단 주관인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CEO의 경영철학을 시스템으로 구현해 시행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신인천본부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다가가기 쉬운 안전문화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신인천본부는 IoT기술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의 예측·예방과 비상시 대응체계의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타 기관 벤치마킹은 물론 가장 안전한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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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전본부
4.
전기화재예방 위해
1,000만 원 기부
부산발전본부(본부장 김광규)가 괴정2동 대티고개마을에서 ‘전기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19년 2차례 전기화재가 발생한 곳으로, 전기안전 실시 및 그에 따른 수리가 시급한 곳이다. 본 사업은 괴정2동 1, 2통 5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산본부는 원활한 전기 안전점검 및 전기설비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노후화된 전기설비로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본부는 앞으로도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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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발전본부
5.
헌혈 통한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시행
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는 최근, 안덕면 생활체육관에서 ‘이웃사랑 헌혈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남제주본부는 헌혈을 통해 회사의 청렴 의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며 지역 내 청렴 선도 사업소로서의 역할을 이행했다. 남제주본부 직원들은 계획예방정비공사 및 복합화력 건설공사 등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생명나눔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남제주본부는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및 청렴 확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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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발전본부
6.
폭염 대비 취약계층에
선풍기 지원
영월발전본부(본부장 김민수)가 코로나19 극복 및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풍기 전달사업을 시행했다. 영월본부는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 2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56대를 지원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월본부는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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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발전본부
7.
유관기관 및 협력사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안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는 출근이 이뤄지는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안동본부가 위치한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서 유관기관, 협력사 및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출근 시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산업단지 진입도로에서 대형사고 2건이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경북바이오산업단지 근무자들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됐다. 안동본부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변 유관기관 및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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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발전본부
8.
주요시설에 대한
‘재난관리 실태점검’ 실시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유승찬)는 국가 핵심 기반 보호계획 및 현장 주요시설에 대한 재난관리 실태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전력시설, 시설관리, 대응체계 등 3가지 중점분야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실태점검에서는 국가 핵심 기반 보호계획 및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과 재난관리 실태점검을 위한 제어실, 터빈, 저탄장, 석탄 하역부두 등 시설물 현장순시가 이뤄졌다. 삼척본부는 여름철 폭염 및 태풍 등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본부 설비가 2,044WM 안정운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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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종복합건설본부
9.
신세종복합 건설 대비공사
착공식 시행
신세종복합건설본부(본부장 김구현)는 최근, 안관식 기술안전본부장과 건설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종복합건설 대비공사 착공식을 시행했다. 이번 착공식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참여 인원에 대한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 좌석 거리두기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는 4無 사업장 달성을 위한 안전기원제와 착공식 순으로 실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안관식 기술안전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람우선 건설안전문화 정립’을 강조했다. 신세종복합건설본부는 착공식을 시작으로 건설사무소와 부지조성 공사를 내년 3월까지 안전하고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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