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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도서’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갔습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는 통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 우왕좌왕했는데 평소에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한 독서를 해볼까 합니다. 집안 여기저기 먼지 쌓인 책은 물론, 한 번도 펴보지 못한 책들도 꽤 되는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정독해볼까 해요. 그리고 사보에서 추천한 책들도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할까 합니다. 독자분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경 욱 ( 충 북 충 주 시 )
‘슬기로운 집콕생활’ 기사에 나온 감자 레시피를 잘 보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학도 연기되고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요리를 해주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요리도 같이하면서 호흡도 맞춰보고, 가족애도 느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사보에서는 천연염색이나 D.I.Y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험을 소개해주세요. 친환경 체험을 통해 푸른 별 지구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 재 범 ( 서 울 특 별 시 성 북 구 )

칭찬메시지 코너를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보통 발전회사 하면 ‘좀 경직된 분위기가 아닐까?’라는 의문을 품기 마련인데 한국남부발전은 무엇이 달라도 다르네요. 세심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알려주는 분부터 항상 웃는 얼굴로 답해주시는 분 등 서로를 칭찬하는 모습을 보며 ‘참 행복한 회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 한국남부발전 모든 분이 부럽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 명 식 ( 경 기 남 양 주 시 )
‘에너지 자립섬, 가사도’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가사도의 아름다운 풍광만큼이나 신비로운 첨단 친환경 에너지 공급 시스템으로 섬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지역 특성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 시스템이 확대돼 더욱 깨끗하고 맑은 대한민국의 내일이 열리길 바랍니다. 다음 사보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에너지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조 영 민 ( 경 기 의 정 부 시 )

‘미스트롯’을 즐겨본 한 사람으로서 송가인 님의 인터뷰 기사가 매우 반가웠습니다. 특히 기사 내용 중 “성대결절 판정까지 받았다”고 말하는 가수 송가인 님의 말에 ‘인생은 역시나 시련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성공이라는 열매를 딸 수 있구나’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강 영 숙 ( 인 천 광 역 시 부 평 구 )
6년 전부터 대구지역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대구그린파워 기사가 매우 유익했습니다. 대구그린파워는 에너지업계를 선도하는 능력을 갖춘 것은 물론, 주변 지역 열 공급 확장과 맞춤형 실무교육, 개인역량 강화, 청렴의무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봉사활동하는 것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음 사보에서는 재생에너지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최 영 지 ( 대 구 광 역 시 달 서 구 )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튼튼한 버팀목!’ 기사를 읽고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봉사활동이 강조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이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100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베풂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주 뭉클해졌습니다. 이 귀 수 ( 부 산 광 역 시 해 운 대 구 )
요즘 집안에 갇힌 채 답답한 생활을 오래 해서인지 어디 숨이 확 트이는 곳으로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최전방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의료진께 미안해서라도 꾹꾹 참는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호에 실린 함백산 만항재가 오랫동안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제로 본 것처럼 초록색으로 덮인 싱그러움이 한가득 밀려오는 듯했습니다. 조 정 선 ( 광 주 광 역 시 북 구 )

IT핫이슈 코너에 소개된 ‘코로나19 극복 IT와 관용’을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비대면 수업을 들으면서 앞으로의 직업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던 저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남 건 우 ( 울산광역시 )
‘좋은 습관이 나를 성장시킨다’에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습관 네 가지 법칙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습관을 만드는 것은 우리 자신이지만, 결국 그 습관이 우리 삶을 만들어 가게 되므로 좋은 습관들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박 순 화 ( 강 원 동 해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