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Project 3030
Happy energy
Power UP 2020
독자참여
이음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는
지역주민과 함께합니다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태풍으로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이었지만 한국남부발전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내민 한국남부발전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코로나19와 집중호우, 태풍으로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이었지만 한국남부발전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내민 한국남부발전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친환경 고래인형에 이웃사랑 담아요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새활용 고래인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보호는 물론,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남부발전은 2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고래인형을 모아 최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고래모형 외피에 폐플라스틱을 가공해 만든 솜을 채워 인형을 제작하고,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 서약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도 고취했다. 남부발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만든 새활용 고래인형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미혼모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단위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사회공헌을 추진하게 됐다. 신정식 사장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웃과의 교감활동마저 위축돼서는 안 된다”며 “남부발전은 비대면 또는 소단위 공헌활동 등 상황에 적합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 합천군서 수해복구 활동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8월 20일 경남 합천군청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합천군 쌍책면 일원의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전달된 성금은 황강 하류 지역 범람으로 피해를 본 수재민의 생필품 보급 등 재해구호 물품지원과 침수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남부발전 20여 명의 임직원은 비닐하우스 내 수해로 인한 토사 및 폐기물을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남부발전은 전력그룹사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남부발전 송기인 그린뉴딜사업처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 피해가 복구돼 지역주민의 아픔이 치유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 위한 취약계층 학습공간 후원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8월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금성나눔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OSPO 행복 더함’ 학습공간(공부방) 조성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호시설 운영 중단 등으로 자택생활이 늘어나 자기주도 학습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10세대의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침대와 의자, 책상, 책꽂이 등 1,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 것이다. 또한 본부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책상 등을 손수 조립, 페인팅을 하고 후원 물품을 직접 세대별로 배달하기도 했다. 김우곤 본부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습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아동의 학습공간 조성 후원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개장터 수해복구작업에 구슬땀 흘려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8월 9일 남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섬진강 물이 범람하면서 침수 피해를 본 하동군 화개장터 인근 수해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본부 및 협력업체 직원 70여 명이 함께해 긴급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 제거작업과 함께 상가와 점포에서 나온 냉장고, 식탁, 의자 등 각종 집기를 정리했다. 본부는 앞으로도 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하동군 화개면 일대와 관내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김우곤 본부장은 “연일 쏟아진 폭우로 침수피해를 본 지역주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지역의 어려움 해소에 노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 48400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TEL : 070-7713-8000
개인 정보 취급 및 이용 정책 Copyright BGF Retai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