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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O 브리핑

한국남부발전,
국민과 함께하는
그린뉴딜 모델 개발에 박차

한국남부발전이 우리금융그룹과 손을 맞잡았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과 수소, 연료전지 등 그린뉴딜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포괄적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서다. 이로써 한국남부발전의 그린뉴딜 사업이 앞으로 더 탄탄하게 진행될 것이란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정부
정책 이행 선도를 위해
그린뉴딜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우리금융그룹과 손잡고 국민과 함께하는 그린뉴딜(Green New Deal) 모델 개발에 나선다. 한국판 뉴딜 정책 부응은 물론, 에너지전환 선도를 위해 금융기반을 굳건히 다진다는 포석이다.
남부발전은 11월 13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그린뉴딜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정식 사장을 비롯해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과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민 참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저탄소 사회 실현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양 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은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 분야에 걸쳐 공공성 기반 국민 참여 사업모델 개발을 추진하며, 우리은행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제성 제고를 위해 금융모델 고도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국산 기자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괄적인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정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정부 정책 이행 선도를 위해 그린뉴딜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공격적인 투자와 대단위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경제 활력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은 “전(全) 그룹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사업과 관련해 향후 5년간 1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특히 “태양광과 해상풍력발전 부문 금융주선을 주도하고, 친환경 하수처리시설·클린 에너지센터 등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뉴딜펀드에도 그룹 혁신성장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8월 ‘KOSPO 뉴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CEO를 의장으로 한 ‘KOSPO 뉴딜 전략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KOSPO 뉴딜 전략 추진위원회’는 ▲그린뉴딜 ▲디지털뉴딜(Digital New Deal) ▲Human·Safety(사람, 안전) 등 세 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친환경 발전원 구축 및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제 활성화, 사람 중심 및 안전역량 강화, 지역 균형발전,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 및 추진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계획이다.


mini Interview


사이다(四利多)
문화로 더 빛나는
신인천발전본부 만들 터

김명진 신인천발전본부장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로 신인천발전본부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사실 신인천발전본부는 청렴대회활동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행사에 제약이 생기면서 직원 간의 소통에 많은 불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10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고, 이에 따라 계절의 정수인 가을을 맞아 10월, 본관 강당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직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지만,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활동에 임했습니다. 이날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운동인 미니 탁구대회와 제기차기, 다트 던지기 등 개인별 레크리에이션 게임 체육행사로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노·사·협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소통 시간도 진행돼 전 직원으로부터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한편, 신인천발전본부는 최근 제53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과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직원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신인천발전본부만의 사이다(四利多) 문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다 문화는 ‘다 안전’, ‘다 청렴’, ‘다 소통’, ‘다 힐링’을 의미합니다.

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전 직원 간 상호 공유와 소통의 문화로 이어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 직원들의 AI와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안전보건 및 품질에서의 혁신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신인천발전본부가 안전하고 소통 가득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그린뉴딜을 기반으로 저탄소, 수소 경제 시대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해 품질혁신 활동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동발전본부

1. 옥내저탄장 공사 현장사무소
개소식 시행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최근 처·소 실장과 기술지원실 직원 및 도급사가 참석한 가운데 ‘옥내저탄장 설치공사 현장사무소 개소식’을 시행했다. 이번 개소식은 옥내저탄장 건설공사의 무재해·무사고 준공을 위해 시행됐으며 행사는 현장사무소 개요 설명으로 시작해 기념촬영, 현장사무소 순시 등으로 진행됐다. 김우곤 본부장은 “하동본부와 세아STX엔테크가 조화를 이뤄 성공적인 건설공사를 이끌어 가는 것은 물론 안전은 생명과 귀착되므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옥내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인천발전본부

2. 부패·공익신고
청렴 캠페인 실시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명진)가 인천광역시 지역 내 위치한 전력사와 함께 11월 20일 코로나19 극복 국민 응원 메시지 전파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시행된 이번 캠페인은 부패·공익신고 안내 유인물과 소정의 홍보 물품 전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유인물과 홍보 물품을 직접 배부하는 대신 안내문 게시를 통해 시민 스스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인천본부 관계자는 “이번 합동 청렴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합동 청렴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부산발전본부

3. ‘희망2020 이웃돕기 캠페인’
유공기관 표창 수상
부산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는 11월 16일 사하구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0 이웃돕기 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했다. 부산본부가 받은 이웃돕기 유공기관 표창은 ‘희망2020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공기관들의 고귀한 이웃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사하구청과 함께 ‘희망2020 이웃돕기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부산본부는 나눔문화 확산과 발전소 주변 지역의 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부산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친환경 지역 상생 발전소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제주발전본부

4. 증기터빈 최초 계통연결
성공적 수행
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가 최근 증기터빈 최초 계통연결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남제주복합 증기터빈은 지난 8월 증기 세정을 완료하고 해수냉각수계통 통수를 거쳐 복수기 정격 진공도에 도달했다. 9월 25일 통기에 이어 최초 계통연결을 완료함으로써 본격적인 종합시운전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남제주본부 복합시운전실은 앞으로 증기터빈 부하별 튜닝을 시행하고 24시간 부하운전, 240시간 신뢰도 운전을 완료해 더 안전한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전했다.
5. 남제주복합발전설비
정격출력 시운전 성공적 시행
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가 10월 15일 신규 남제주복합발전설비의 정격출력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정격출력운전은 그동안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공사인력 제한, 해외TA 입국지연, 해상공사 난관 봉착 등 대내·외의 수많은 어려움을 건설 및 시운전, 주기기공급사, 시공사 등이 혼연일체가 돼 극복하고 이뤄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남제주 신규복합은 지난 5월 26일 제1호기 가스터빈이 최초점화됐으며, 6월 5일 개통 연결을 시작으로 10월 6일 증기터빈까지 계통연결에 성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시운전에 돌입했고, 10월 15일 정격출력 시운전에 성공했다.

영월발전본부

6. ‘배추밭 LIVE’로
창업 농가 지원
영월발전본부(본부장 김민수)는 지역 상생을 몸소 실천하고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배추밭 LIVE’를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영월 특산물인 고랭지 절임 배추 400박스(1,300만 원)를 특가에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신규 창업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본부는 소상공인에게는 마케팅 지원을, 국민에게는 배송비 무료 서비스를 시행해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영월본부의 지원 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배송비 무료 ▲3종 사은품 제공 ▲팔로우 이벤트 등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영월 지역 내 경제 활력에 앞장섰다는 평까지 얻고 있다.

안동발전본부

7. 안동복합 정비기술자립
성과발표회 개최
안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는 11월 9일 한전KPS(주)와 두산중공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동복합 H급 가스터빈 정비기술자립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C급 계획예방정비(O/H) 정비절차서, 점검기록표 작성 및 특수공급 제작을 완료하고 회사별 담당자를 초청해 그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를 통해 안동본부는 현재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기우 본부장은 “발표회를 계기로 이번에 제시된 향후 추진 계획과 추진 문제점을 참여사들과 공유함으로써 정비 기술 자립 계획이 순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발전본부

8. 지역주민 대상
청렴 캠페인 진행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유승찬)는 11월 20일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삼척본부의 청렴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삼척본부 직원들은 삼척본부의 청렴 의지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직원이 “더 깨끗하고 청렴한 내일을 만들어 갈 의지를 다시 한번 새기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삼척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척발전본부는 적극적인 청렴 활동으로 청렴 문화를 선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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