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O영남파워는 2015년 8월 착공 이후 지난 7월 7일 가스터빈 계통 병입, 8월 18일 스팀터빈 발전 개시 후 이날 1.5개월을 앞당겨 상업운전에 돌입함으로써 신정부의 전력수급에 기여하는 첫 번째 친환경발전소로 순항을 시작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참석하신 이종식 사장직무대행은 축사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상업운전을 조기 개시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재해 무사고 사업장 운영과 설비신뢰성 강화 및 안정적 설비 운영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고, 특히 청렴하고 투명한 사업장 운영과 협력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하여 보람과 긍지가 넘치는 아름다운 직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