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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엔지니어링업 신고 완료

엔지니어링처(이충호 처장)는 건설기술 노하우 활용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해 8월 3일부로 기존 ‘엔지니어링 컨설팅업(신고 2016. 10)’에서 ‘엔지니어링업’으로 사업 변경 신고를 완료했다. 엔지니어링업은 기술 컨설팅뿐만 아니라 설계, 검사, 감리 등 엔지니어링 활동 전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엔지니어링처 중심으로 직원 34명을 엔지니어링 전문 기술자로 등록했고 신고한 기술은 기계, 전기 등 5개 부문이며, 전문분야는 일반산업기계, 전기설비 등 6개 분야이다. 이로써 우리 회사는 수년간 축적해온 발전 플랜트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Owner’s Engineering(사업주 기술지원 용역), 건설 사업관리, PMC(Project Management and Consulting) 등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사업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다. 이번 신사업 진출을 통해 우리 회사의 지속 가능 성장과 신규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한국남부발전의 위상을 드높여 전력사업 엔지니어링 영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사, 적극행정 면책 교육 시행

감사실은 9월 6일 본사 4층 대강당에서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면책 및 소극행정 개선사례’ 교육을 시행했다.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 특강은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의 정진석 부이사관이 진행했다. 정진석 부이사관은 감사소명의 법률적 근거 및 절차 전반을 소개하고, 감사원 30년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이 면책되는 요건들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감사실은 향후 적극행정 면책제도와 관련해 사내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피감사인의 권익 보호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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