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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전본부

2017년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 남전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달성

부산발전본부(본부장 홍주영)는 2017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사업평가에서 남전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본부는 물론 협력사인 한전KPS, HPS를 비롯한 6개 협력사가 공생협력단을 결성하여 현장에서 마주하는 위험요인에 대한 위험성 분석과 개선대책을 시행하여 이룩한 뜻깊은 결실이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부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전직원과 협력사가 일치단결하여 발전설비 운영의 핵심가치인 ‘대한민국 대표 안전 공기업’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8GT 무고장운전 4번째 달성

부산발전본부 가스터빈 8호기는 2015년 11월 3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802일간 장기간 무고장운전 1배수를 달성했다. 가스터빈 8호기는 빈번한 기동정지(538회) 등 가혹한 운전 여건 속에서도 노후 전기 및 제어설비 성능개선, UPS 및 CWP 모선 전원 공급방식 개선, 핵심 비정상 운전조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등 지속적인 취약설비 보강과 발전기술원 인적실수 근절대책 등 적극적인 고장예방 활동으로 4번째 무고장운전을 이뤄냈다.
이종식 사장직무대행은 축전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본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투철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 치하하고, 금년 동·하계 피크기간에도 안정적 전력공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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