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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발전본부

태풍·폭우 대비 현장 특별점검 실시

안동발전본부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 내륙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어 있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비태세 점검 및 현장 특별점검(8. 20.~8. 22.)을 실시했다
이번 태풍은 6년 만에 한반도 내륙을 지나가는 태풍으로 폭우와 강풍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폭우로 인한 침수 방지를 위해 Sump Pump 작동 상태, 소내 배수로 상태, 방재 장비 및 낙동강 취수설비 등을 점검하고 강풍에 대비하여 건물 셔터 고정, 냉각탑 Gantry Crane 고정 및 옥외에 설치되어 있는 현수막을 임시 철거하는 등 태풍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를 실시했다.

취업지원을 위한 현장체험 기회 제공

안동발전본부는 9월 13일 경북하이텍고등학교 에너지전자과 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본부 방문 견학을 시행했다. 이날 시행된 견학은 기존에 체결된 ‘안동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절차로서 발전설비 견학 및 직무체험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설비견학 외에 ‘실무진 주관 발전기초강의, 해당 학교 출신 선배의 취업상담, 고용노동부 연계 취업 지원 프로그램 희망자 조사, 취업 지원 관련 학생 수요 조사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권석현 학생은 “견학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될 큰 경험을 얻었으며 추후 진행될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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