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천발전본부

인천지역 중소기업 정보보안 역량 강화 지원사업 추진

신인천발전본부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2018 상반기 ‘정보보안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전사 최초로 추진했다. 지역기업과 상생·협력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기획한 이번 사업은 대내외에서 인정받은 최고 수준의 우리 회사 사이버보안 관리능력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사이버침해 사고 최소화 및 산업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신인천발전본부는 중소벤처기업청, 상공회의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최종 지원업체 2곳(세창케미컬, 서우시스템)을 선정했고 맞춤형 보안진단을 통한 기업별 목표 수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① 점검 및 교육 서비스 ② 무상 보안장비 대여 서비스 ③ 홈페이지 웹(Web) 악성코드 탐지 서비스 ④ 찾아가는 보안컨설팅 서비스다.

연료전지 1단계 최초 발전 개시 및 목표 출력 달성

신인천발전본부는 5월 8일 연료전지 1단계(20MW, 8호기×2.5MW) 20MW 목표 출력을 달성했다. 신인천발전본부 연료전지 1단계는 남부발전 최초로 시행하는 연료전지 사업으로, 지난 4월 2일 시운전을 시작한 이래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신인천발전본부와 주 계약자인 한양산업개발(주)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성과 속에서 이룩한 결과라 더욱 보람됐다. 이번 목표 발전량 달성은 당초 계획보다 약 3개월을 단축하여 수익 창출은 물론 회사 RPS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