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O Times
삼척발전본부
‘한국 119소년단 발대식’ 참석
삼척발전본부는 6월 4일 삼척소방서, 삼척교육지원청 및 삼척시 관내 초·중학교(삼일중, 삼척여중, 삼척초교, 진주초교)와 함께 119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소년단체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삼척발전본부는 119소년단에 단복 등 용품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안관식 본부장은 축사에서 “단원들이 소방·안전에 관한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과 경험을 축적하길 바라며, 안전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정보보안 교실 개최
삼척발전본부는 7월 3일 발전소 인근 호산초등학교와 협력해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정보보안 교실 ‘우리는 사이버 보안관’을 개최했다. 어린이 정보보안 교실은 2018년에 삼척본부가 실시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가치실현 사업 3대 정보보안 공공서비스 중 세 번째 사업이다. 남부발전의 우수한 보안역량을 활용하여 인터넷, 컴퓨터 사용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①사이버 보안 위험 ②올바른 정보화기기 사용 ③개인정보 보호 등을 주제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생활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교육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번 정보보안 교실은 지역사회와 공감형 교육 서비스로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 남부발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보화기기 사용법을 제시함으로써 미래세대에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기초가 될 것이다.